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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원사 후기

5.0

 · 2023.09.13

맞힌 내용 AI 요약

  • 9월 초 추석 전에 좋은 소식 온다더니, 알바 사장님이 정직원 제안을 했어요
  • 남자 인연 생긴다더니, 추석 전 같은 동네에 직장 다니는 소개팅이 바로 잡혔어요

8월 중순에 일자리를 잃어서 앞으로의 직장과 인연에 대해 질문했어요

저한테 9월 초 추석 전쯤에 좋은 소식이 있을 거니 참고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어요 9월 초에 새로운 직장으로 이동하게 되는 기회가 생기고 거기 직장에서 남자를 만나게 될 거라고.. 그러면서 이력서를 많이 넣어보라고 강조하셨어요

추석 전 주에 알바하는 사장님이 저에게 정식 직원으로 일할 수 있는지 물어보셨어요 그리고 친구 남편이 갑자기 자기 직장에 형을 소개해주겠다고 해서 소개팅이 잡히게 됐어요 그 소개팅남이 알바 사장님이 있는 그 지역에 살고 저희 집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의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거리가 가깝긴 하지만 직장에서 결혼할 인연을 만난다는건 좀 틀린말이긴 해요 현재 소개팅남이 완전히 직장과 관련된 인연이 아니라서요... 음...

저는 선생님이 이력서를 많이 넣으라고 하셨는데, 자신감이 부족해서 이력서를 넣지 않았어요... 그래도 좋은 기회가 생긴 걸 보면 선생님의 말씀이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아요

굿/부적/기도를 권유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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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동 명원사

신점, 사주

서울 성북구 보문로17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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