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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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바다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몇년전에 본 후기

4.0

· 조회수 257 · 2024.08.14

창업자영업금전

생년월일을 물어보시고 방울을 흔드셨는데 제가 특별히 질문을 하기 전에 먼저 말씀을 하셨어요

언니 거기서(회사) 뭐해 지금 컴퓨터 앞에서 따닥따닥 키보드나 두드릴 때야 나와 나와서 장사해 가게 차리면 단골들이 알아서 줄줄줄인데 뭐하고 있어 장사해라고 하셨어요 제가 사람 대하는 일을 안 좋아한다고 하니 그래도 그게 맞는 일이라고 하시면서 또 방울을 흔드셨어요 그러더니 "돈이 없네" 하시더라구요 ㅠㅠ 돈 없어서 가게 못 차린다고 하니까 장사를 뭘로 하라고는 정확히 말씀 안 해주셨지만 카페는 아니라고 하시고 배달전문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점집 다니지 말라고 이런데 안 다녀도 큰 걱정 없이 잘 살 건데 돈 아깝게 점사비에 돈 쓰지 말고 그 돈으로 자식들 치킨이나 사주라고 하셨어요

제가 회사원이라는 점과 돈이 없다는 점은 맞췄어요 그리고 카페는 아니라고 한 것도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아요

장사를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사람 대하는 일을 안 좋아해서 그 부분은 좀 맞지 않았어요 ㅠㅠ

굿/부적/기도를 권유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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