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기는 광고가 아닌 100% 실제 후기입니다

야무진 하마1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첫 신점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 조회수 2 · 오늘
처음보는 신점이라 솔직히 조금 겁먹고 긴장하면서 찾아갔구요 잠시 대기하다가 불러서 들어갔습니다. 대기 공간에 손님들의 위한 작은 물과 여름이라 얼음제빙기도 구비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물마시면서 대기했습니다. 상담 신방?!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무섭지않았고 선녀님이 에어컨 온도 괜찮으시냐고도 물어보시면서 좀 편안한 분위기로 상담에 들어갔고 이름 생년월일 시 말씀 드렸더니 사주보시곤 제가 뭐때문에 왔는지 뭘 상담하러 왔는지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지금 제 상황을 딱딱 말해주시는데 딱 맞아떨어져서 놀랐구요. 너무도 답답한 이상황을 같이 안타까워 해주면서 조언을 해주셨고 부적 굿 기도 이런걸 제안하시기 보다 제 스스로가 변화하기를 더 신신당부를 해주시면서 연애 결혼 이런거보다 지금 더 중요한게 뭔지 알려주면서 진심으로 상담해주셨어요 생각보다 진짜 편안한 분위기로 상담을 해서 좋았구요 상담은 25분~30분 정도 한거같아요 제가 처음 신점이라 뭘 물어봐야 할지 정리도 못하고 갔으며 상담해주신내용이 제일 궁금했던거라 상담 만족하며 나왔습니다. 나중에 뭔가 답답한 상황이 해결이 되면 다시 찾아뵙고 상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상담 좋았습니다.
운의 흐름이 지금 멈춰있어서 그걸 흐르게 해야하는데 제가 변화해야 한다는 말과 나쁜생각이 들지않게 조심해야한다.
퇴사한지 하루만에 찾아간건데 지금 있는 회사위치가 제 자신을 밀어내는 상황이라고 한것 제가 아픈곳 등등
말씀해주신 것 중에 틀린 내용은 없습니다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이라 이동이 편합니다. 뚜벅이로 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