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강추 신당선녀

정말 점집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이름이랑 나이만 얘기하고 제가 지금 어떤걸 하고있는지, 할 예정인지까지 다 맞춰주시더라구요 남자친구랑 같이 방문했는데 남자친구의 현재 상황과 어디서 근무중인지도 다 맞추셨어요 요즘들어서 더 힘든일만 계속 있는거같았는데 언니 소개로 그냥 편하게 다녀오자 했던 곳이 내년에도 꼭 방문해야하는곳이 되버렸어요 선녀님 말씀 덕에 더 열심히 살려는 의지가 생겼어요 그리고 저보다 먼저 보고온 저희 언니는 2개월 전쯤에 다녀갔는데 형부는 지금 회사에서 해야할 일이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줘라 하셨는데 정말로 저번달에 팀장 제의 받았고, 언니는 곧 이사 갈꺼다 하셔서 첨엔 믿지않았는데 다음달에 입주 당첨되서 이사 확정됐습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고 내년 신년 운세 보기전에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마음 100퍼센트에요 다들 힘든맘, 궁금한거 가서 다 여쭤보시면 맘이 다 풀리실꺼에요 정말 용하십니다...

제가 지금 공부중인데 사업 계획도 작게 세우고 있어요 이런걸 따로 말씀 안드렸는데 처음부터 언니는 사람돕는일을 몇년동안 할거고 남 밑에서 절대 일 못하니 무조건 사업을 31살 되서는 할거다 라고 말해주셨어요 시간이 지나야 확실하게 알겠지만, 제가 하려는걸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