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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음식9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초강추 타지에서 먼 길 올만 함
5.0
· 2025.07.03

맞힌 내용 AI 요약
- 여자지만 남자 같은 급한 성격이라 하시며 제 성향을 정확히 짚어주셨어요
- 친가 쪽에서 기도하던 분이 있다는 가족사까지 말씀하셨어요
- 11년 지기 절친에게 배신당한 일까지 바로 알아보셨어요
- 장기근속하던 회사를 불명예퇴사한 걸 묻지도 않았는데 맞히셨어요
이직고민 돈을 따라가냐 명예냐 여쭤봤을 때 대답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작년부터 11년 절친한테도 뒤통수맞고 오랜 연인이랑도 헤어지고 장기근속회사에서도 불명예퇴직해서 멘탈이 나가있었는데 말씀해주셔서 해결되진 않았지만 누군가 알아주고 제 탓이 아니라고 해주시는 것 같아서 위안됐어요. 여태 성인되고 서너군데 다녀봤지만 이렇게 다정다감하시면서도 걱정되는 말 많이 해주시는게 처음이라 너무 감사했습니다. 듣고싶은 말만 해주시는게아니라 우려되는 부분같은 것들도 다 자세하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세요. 강추드립니다.
왜 맨날 무당꿈을 꾸는지도 명쾌히 알려주셨고 답답한 속을 다 알아봐주셔서 너무 시원했어요. 직장운 애정운도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같은 제 성격과 오지랖 그리고 성격 엄청 급한거 맞추셨구요... 작년 말부터 뒤통수맞고 이직 문서운 변동있던 것도 다 맞추셨고 저희 친가쪽에 비슷하게 기도드리던 분이 있던 것도 맞추셨습니다.
틀린말해주신 건 없습니다. 다 맞추셔서 그저 놀랐을 뿐,,,
주차 근처에 노상공영 무료 많아요. 불편한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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