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당

친절히 맞이해주었던 점집

이직, 직장, 입사 시험 왜 자꾸 떨어지는지^_ㅠ.. 회사보다는 자격증에 기반한 전문직(예: 무엇을 가르친다던가 하는 직업)을 가져야 하는 사주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회사 들어가려고 입사 시험을 계속 보는 거라, 제게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해서 길을 둘러 돌아가는 거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믿든 말든, 또 다른 관점의 설명이라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이분법적으로 된다 안된다 하는 식으로 겁주는 답변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저의 타고난 기질을 잘 맞히셨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로 태어났지만 속은 남자 같은 성질이 있고, 또 집에서 가사일 할 기질이 아니라서 뭐라도 나가서 활동하며 에너지를 발산해야한다는 점, 경쟁심이 있다는 점(실제로 난 나를 키운 8할이 경쟁심이라고 생각함. positive) 등등이요. 신점을 전에도 본 적이 있는데, 비슷한 결의 얘기를 또 들어서 신기했어요. 그 밖에는, 제가 드린 질문 대분이 미래에 초점을 두었기에 100% 맞고 틀린지는 아직 모릅니다. 다만, 신점은 지금 나를 둘러싼 현상/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내가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지 조언을 듣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담담한 조언과 응원을 받은 것 같아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아마 마음이 힘드시거나 불안하셔서 찾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곳에선 필요한 조언을 듣고 선택은 본인이 해나가는 거라는 걸 기억하셔요. 모릅니다. 아직 미래가 안 왔음.. 인천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장소에 있습니다. 저는 데이트 하는 겸 방문했어요. 짜장면 거리가 바로 뒤에 있고 상상플랫폼, 인천 그.. 해상열차? 도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점도 보고 여가도 보내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신승반점 바로 앞 건물임. 그리고 저 후기 반려당하고 다시 수정해서 쓰는데.. 세모점 후기 검증 잘 하시네여..? 쫌 신뢰 상승했음

필요할 때 또 방문하고 싶은 송월당

네 가지 궁금증을 갖고 상담을 하게 되었답니다. 먼저, 결혼을 앞듄 딸아이와 예비사위의 앞날에 조언과 당부를 위한 팁을 얻고자 했는데, 내가 느낀 예비사위의 기질을 사주만으로도 제대로 말씀하시네요. 거기에 사주로 본 딸아이의 기질적 특성은 함께 살아가면서 부대낄 예껸된 상황들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잘 극복하고 살아갈 것 같구요. 이직을 위해 잠시 쉬고 있는 예비사위의 취업성공시기와 향후 이직할 직업 범위도 정확하게 말씀햐주시네요 두번째 경영하고 있는 학원의 폐원유무를 고민하고 있는 딸의상황도 짚어내시고 폐원하고 이직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를 권유하셨어요.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즁요한 재뮬운과 향후 재개발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을 운인지 깃발 뽑기로 알아보았는대 다향히 붉은색 깃발(재수깃발이라고 해요)을 뽑았어요. 다행이었습니다. 금전적인 부침도 많고, 쥴줄 새나가는 돈들 땜에 아파트입주를 못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최근 직업을 버꾼 남편의 현재 운기도 알려주시고 쥬의해야할 내용도 조언해쥬셨어요 댜충 짐적을 하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직접 깃발점과 영점으로 말씀해주셔서 신뢰가 갔답키다. 몇년 후 가족들의 운기가 또 궁금할 때 재방문하려고 합니다 예비사위는 9월이후 이직운이 들어와 취업이 된다고 하셨고 딸아이(8월생일)와 예비사위(11월생일) 이라서 그 시기레 삼신문이 열리기 때문에 계획임신을 하라는 조언을 하셨어요 . 딸아이 결혼운, 사위 취업운, 큰딸 학원정리 고민운, 남편 운기상승으로 인한 직업변동과 가을이후 좋은 운이 돌아온다는 답변과 남편의 현재심경, 우리 부부운 나의 재뮬운 등등 오고가는 대화도중 신과의 대화를 통해 답을 주심. 맞는디지 틀리는지 따져보기보다 조언을 들으려고 방문하렸음 인터넷 사주운세 검색을 통해 알고 있었던 냐용들 그대로 이야기해주심. 깃발뽑기 전 신에게 물어보고 하는 내용들이 많은 도윰이 되는 조언이었음 인천역 바로앞 횡단보도 근처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좋아요. 차이나타운 관광도 하시고 귱금한 고민이 있을 때 방문해보세요

이직에 대해서 알려주신 점집

이번년도 이직과 결혼 운,그리고 전체적으로 물어봤습니다!! 결혼은 최대한 늦게하라고 함 사주가 쎄서 일찍 결혼하면 이혼 할 수 있다함,, 30대 중후반쯤 결혼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주심 (난 30살 빨리하고 싶은데..) 나는 우유부단 한 남자 안 맞고 난 내로남불 기질있어가지고 이 성격을 받아 줄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함.. (사주 기운 쎄서 그렇냐니까 그렇대.. 이 기운 눌러줄수없냐니까 없대 내 사주...왜 그런것이야) 혼자 살 팔주냐 물어보니까 그건 아니라하심 연상이 잘 맞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연하가 꼬인대 결혼 상대 잘생겼냐 물어봤는데 웃으시면서 봐줬는데 준수한 편이라고 해주셔서 좋았음 사주 통해서 봐주신 거라서 이직하는게 좋을 것 같다구 해주심 스무살 부터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았는데 제 사주싱 떨어져서 살았던게 좋았을 거리고 말해주샤서 좀 놀랐습니다 미래의 이야기여서 아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