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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벌28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멘토링 같은 따스함과 조언이 있는 곳
5.0
· 2025.07.07
맞힌 내용 AI 요약
- 애기들 성격과 말투를 그대로 설명하셔서 순간 소름이 돋았어요
- 한의원에서 “상추 많이 드세요” 들은 지 며칠 안 됐는데, 상담 끝나자마자 직접 키운 상추를 건네주셔서 또 한 번 놀랐어요
- 작년에 집 매매하고 힘들었던 일, 첫마디에 바로 짚어내셔서 깜짝 놀랐어요
“상담 1개월 후 작성된 후기에요”
이직, 승진운 등에 대해 여쭤봤고 남편, 애기들 문제랑 집 이사하는것에 대해서도 여쭤봤어요.
올해는 조금 부족하지만 내년에 관운이 있다고 하셨고 이직보다는 현재 있는 곳에서 승진하는게 더 좋다고 하셨어요 남편도 올해부터 계속 운이 있으니 열심히 하라고 하셔서 기운을 얻었어요
작년에 힘들었던거, 집 매매한거 맞추셔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특유의 따사한 느낌이 있으셔서 첫마디할때부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저도 남 앞에서 울지 않는 편이라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괜찮다 해주시는데 무언가 쏟아내는 느낌이었고 감사했어요
틀린건 없었어요. 애기 관련해서는 성향이랑 말투까지 비슷하게 하셔서 깜짝놀랐어요. 그리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상담 받는 느낌이었고 멘토링처럼 위로가 되고 가이드를 받는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 나오는 길에는 농사지으신 상추주셨는데 얼마전 한의원에서 진료받을 때 상추 많이 먹으라 하셨거든요. 순간 진짜 많이 놀랬습니다. 소중한 상추는 감사히 먹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기차타고 갔는데 위치도 찾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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