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할머님~

묻지않아도, 이야기안해도 내 상황을 아는듯 이야기해서 맹신 안할려고해도 안할수가 없게만드네요ㅠㅎㅎ 부부,커플 2팀가서 각커플끼리 진행했습니다. 처음이라 어떻게하는지 몰랐는데 동백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것 챙겨가면 좋다해서 챙겨갔어요. 이직, 저희 애완묘 걱정, 가족걱정거리를 이야기했구요.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점심 뭐먹지하다가 첫가게는 pass고, 두번째 가게를 가라고 하셨는데 그게 정답이였어요~! 첫가게는 문이 닫혀있었고 두번째는 열려있어서 거기서 점심해결ㅎㅎ 다음엔 신정쯤에 갈 예정이예요ㅎㅎ커플2팀

질문1에 이야기드렸구요, 지금회사에 내년 9~11월쯤 이직한다면 좋다고 , 그럼 어디쪽 방향으로 가면 좋을지도 이야기해주셨어요. 그것말고도 이것저것 이야기해주셨어요. 커플이다보니 한명씩 이야기해주셨구요. 음~ 몸에 칼을대도되는지 물었을땐 이번년도는 안된다 내년쯤가능하다식으로 이런저런 조언들을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