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먼저 말씀해주심
편안하고 다정한 신점
현재 남자친구와 상황상 이별을 했는데 마음이 힘들어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놓는 것이 좋을지, 잡고 있는 것이 좋을지.꾸준히 하고싶어한 진로가 있는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올해가 삼재인 것 같고 싱숭생숭한데 올해의 흐름은 어떠한지. 저를 보시고 상황이 굉장히 답답하다고 말씀해주셨고 남자친구의 상황을 제대로 말하기 전에도 자꾸 숨으려하네, 바쁜 시기인데 억지로 꺾였네, 억까를 많이 당하는 한 해가 되겠다는 등 상황적인 부분을 먼저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저도 흐름이 막혀있고 남자친구도 좋지 않아서 괜히 마음 급하게 뭔가를 시도했다가는 엎어져서 크게 다칠 수 있다고 조언 해주셨습니다. 건강은 현재 보이는 것은 없지만 말하기 전에 위가 좋지 않다고 먼저 말씀하셨고, 진로에 대해서는 일이 풀릴 수 있는 구체적 시기와 기회에 관련해서 조언해주셨고 작년에 기회가 있었을텐데 제대로 기반을 다지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악삼재라 이건 처리해야하면 좋다눈 조언도 조심스레 해주셨습니다. 위가 좋지 않다는 것, 남자친구의 상황이 억지로 꺾이게 되었다는 점, 남자친구의 성격적 부분, 작년에 일적으로 놓친 기회가 있었을거라는점 작년에 구설이 있었을거라 하셨는데 이건 워낙 제가 무관심한 부분이었어서 모르실 수도 있다고 햐셨고 사실 틀렸다기보단 장기적인 부분으로 봐주셨어서 이게 맞는지 틀린지는 사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
조회수 6 ·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