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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장미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제대로 된 선생님
5.0
· 조회수 2176 · 2024.05.01
점집은 살면서 20곳 가까이 방문으로 굿읔 세번 정도 했었어요. 그 과정에서 올바른 무당 선생님이 누군지 옥석가리기가 되었습니다. 그 만큼 선생님들 점사에서 뭐 조상이 어떻다 굿해라 초켜라 이런 얘기 들으면 아 여기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미 계실꺼고, 일반 점사에서 옥석가리기가 되더라구요. 기준이 생겼다랄까요. 여튼 각설하고 신당선녀님은 생년월일 없이 성향을 얘기해주십니다. 성향은 사실 웬만한 선생님들도 다 맞추시는데요. (성향도 못 맞춘다 거르시면 됩니다) 줄줄 얘기하시다가 갑자기 저의 최대 고민거리를 딱 짚어서 얘기하시면서 공감과(신령님의 마음) 더불어 원인과 방법 딱 된다 안된다라기 보다는 살짝 돌려서 안된는 쪽이다. (일부러 마음 상하지말라고 얘기하신듯) 근데 알아들었어요. 보통 잘보시는 분들이라고 점사는 거의 제일 처음 1회차 공수가 전부더라구요. 제일 정확하게 확싱하다 느꼈어요. 이미 신령님들이 전반적으로 얘기를 다 해주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선생님께 나중에 두 번 세 번 점사 보면 저는 거의 같은 결과고 반복적이라더라구요. 아~그래서 점사는 자주 보는게 아니다 1년에 한 두번으로 이미 신의 공수는 다 나왔다. 생각들더라구요. 그만큼 선녀님의 공수는 정확하고 다 맞았습니다. 부적, 초, 굿 일절 권유 없는 분으로도 유명하시죠. 기회와 시간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