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정확해서 소름..

이직을 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갑자기 제가 다니는 회사명을 말하시더라구요? "ㅇㅇㅇ회사 다니는 애가 누구니?" "거기가 ㅇㅇㅇ ㅇㅇㅇ 관리하는데니?" 정확히 맞아서 개소름.. 그리고 생년월일도 말을 안했는데 쭉 저의 가족에 대한걸 읊으시더라구요. 이직은 아주 열심히 해야 할 수 있고, 지금 다니는데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좀 찝찝했던 부분은 저는 귀문이 열려서 나중에 이걸 사업으로 풀든 마음이 잘 맞는 무당을 따르면서 풀든 해야한댔어요. 또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해서 베를 갈라서 (배아니고 삼베였다더라구요?) 보내야한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천도를 해야한다는 뜻이었더라구요? 이렇게라도 해야 우리 가족이 평안하다 하며 굿을 하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나오면서도 좀 찝찝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