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선녀

이직을 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갑자기 제가 다니는 회사명을 말하시더라구요? "ㅇㅇㅇ회사 다니는 애가 누구니?" "거기가 ㅇㅇㅇ ㅇㅇㅇ 관리하는데니?" 정확히 맞아서 개소름.. 그리고 생년월일도 말을 안했는데 쭉 저의 가족에 대한걸 읊으시더라구요. 이직은 아주 열심히 해야 할 수 있고, 지금 다니는데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좀 찝찝했던 부분은 저는 귀문이 열려서 나중에 이걸 사업으로 풀든 마음이 잘 맞는 무당을 따르면서 풀든 해야한댔어요. 또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해서 베를 갈라서 (배아니고 삼베였다더라구요?) 보내야한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천도를 해야한다는 뜻이었더라구요? 이렇게라도 해야 우리 가족이 평안하다 하며 굿을 하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나오면서도 좀 찝찝했어요 ㅠㅠ 회사 관련 얘기 맞추신거는 진짜 개소름이었어요 가족 얘기도 잘 맞았구요 근데 다른 얘기들은 다 틀렸으면 하네요 ㅠㅠㅠ찝찝해서리.. 주변 친척분들이 어떻게 돌아가시고 이런걸 전혀 몰라서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하나도 이해를 못했었는데, 집에 가서 물어보니까 틀린것도 좀 있었어요..

결혼운 직업운 문의했어요 긴시간 상담 작년 하반기까지는 버티고 이제 너무 좋다함 안좋았던 운 다맞히셨어요 그러곤 잘모르겠어요 요자꾸 조상중에 누구 있냐고 했어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