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집게도사....?

이직 그리고 재회 상담받았습니다!

남자친구랑 상황이 안좋게 헤어졌는데 이유를 몰라서 여쭸더니 몸이아프다 병원에 누워있냐고 하셔서 전 몰랐기에 모르겠다 전 그렇게 들은건 없고 저만날때도 그런적없었다 하니 아니라며 분명 병상에 누워있다 보인다고 사고도 아니고 병이나서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연락해봐라고해서 그럼 다시한번 만날기회가 있다 라고 하시고 이직은 이동이 있으니 하되 본인이 생각하지 못한곳 으로 걸꺼같다고 하셨어요 남자친구한테 전화하니까....진짜 췌장암때문에 병원입원 중이였고 다행이 초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문안을 갔고 이래저래 이야기하다 오해풀고 다시 만나기로 해씁니다 ㅠㅠ 진짜 무서웠어요...진짜 에이 설마 하는 마음으로 연럭했는데... 아그라고 직장도 제가 전공은 디자인인데 영상편집하는 쪽으로도 배우고 싶었는데 그쪽으로 취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