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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별사탕17
점술초보
· 작성 후기 4
진짜 찐 선생님이 계신 곳!!!!!
5.0
· 2일 전
맞힌 내용 AI 요약
- 이름만 말했는데 ‘직종 자체를 바꾸려는 이동 고민’이라고 바로 맞히셨어요
- 두 갈래 진로 중 하나는 막히고 다른 길이 맞다 하셨는데, 제 생각과 같았어요
- 내년 1월, 프로젝트 끝나면 그때가 퇴사 타이밍이라고 먼저 짚어주셨어요
- 꿈에서 방울 받은 걸 말 안 했는데 “꿈에서 뭐 받았죠?” 먼저 물으셔서 소름 돋았어요
- 화경으로 집에 인형·옷 더미가 산처럼 쌓여 있다 하셔서 놀랐어요
직종 전환이 고민되는 시기라 방문 드렸어요! 근데 생년월일이랑 이름 말씀드리자마자 이동 관련해서 온 걸 말씀하셔서 소름 돋았어요... 그것도 단순 이직이 아니라 직종을 아예 바꾸는 쪽인 걸 말씀하셨어요!
이동수가 보이는데 지금은 너무 이르다고 하셨고 안그래도 내년 1월 쯤 프로젝트가 끝나서 그 때 맞춰서 관둘 예정이라고 말씀드리니 그 때가 맞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생각해둔 방향도 두 가지 말씀드렸는데 말씀드리자마자 이건 힘들고 이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말씀해주셨고 굉장히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어렴풋이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일치해서 진짜 너무 놀랬어요...
진짜 말씀해주시는 것마다 다 너무 맞아서 뭐부터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른 곳도 보러 다녔었지만 찜찜하거나 두루뭉실 했었는데 처음으로 신점 보고 속이 시원했어요... 부러 신가물 소리 안 듣고 싶어서 몇개월 전에 꿈에서 방울 받았던 것도 말씀 안 드렸는데 나중에 "꿈에서 뭐 받았었죠?" 딱 말씀하셔서 꿈 내용 이실직고 드렸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화경으로 저희 집에 인형 많은 것(진짜 인형 많아서 탑처럼 쌓아둔 정도거든요...), 옷 무덤 해둔 것... 다 보고 말씀하셔서...넘 민망하지만😇 진짜 다 보이시는 게 느껴졌어요... 제 성격, 성향, 상황, 고민을 다 꿰뚫어보셨어요 정말 한마디도 마음에 걸리지 않은 선생님은 루화 선생님이 처음이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봐주시는 게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그래서 이제 유목생활 접고 선생님과의 인연 감사하게 여기며 앞으로 많은 조언 구하려합니다😊
틀린 내용 전혀 없었습니다... 진짜 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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