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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된 물방울14
점술초보
· 작성 후기 2
왜 눈물이 꽃처럼 핀다는지 알겠음..
5.0
· 2025.11.03

맞힌 내용 AI 요약
- 누구에게도 말 안 한 속마음까지 꿰뚫어보셔서 상담 중에 눈물을 흘렸어요
- 같이 일하던 가족과 1년 넘게 끌어온 갈등을 첫마디에 맞혀서 놀랐어요
- 이름·생일만 적었는데 제가 가게 권리금 문제로 왔다는 걸 먼저 말해 소름 돋았어요
“상담 1개월 후 작성된 후기에요”
가게 빼고싶어서 이동수 질문하러 갔어요. 가족이 다른 곳에서 여름에 점보러 다녀왔을때 올해 권리금 잘 받고 나간다고했는데 너무 감감무소식이라 답답해서 갔어요.
안나간다고ㅠㅜㅠ 작년에 나갔어야 한다고ㅠㅠ 그런데 작년에 제가 같이일하던 가족과 갈등이 있어서 이제까지 끌고온거 먼저 맞추셨어요. 기다리고 원하던 답은 아니라서 속이 시원하지는 않았어요.
공수를 먼저 막 말씀하시더라구요. 왜 왔는지 말씀 안드렸는데 이름 생일 적고 방울 흔들자마자 제가 왜왔는지 말씀하셔서 소름돋았어요;; 성격적인 부분도 우다다(?) 말씀하시고 지금 저한테 있는 가족 문제 같은 것도 꿰뚫어보셔서 첫 신점이었는데 쫄았어요.. 그리고 진짜 쌉T소리 듣는데 아무한테도 얘기안한 속 생각을 탁 꺼내셔서 중간에 눈물 흘렸어요...;; 울컥하고 눈물나서 저도 놀람요
틀린내용은 딱히 없었는데 해결된게 아니라서 속이 시원하진 않았고 답답했어요ㅠㅠㅠ 가족이나 인생운 같은거 정말 잘 보시는거 같아요. 예전에 죽을뻔 했던 때가 있냐고 사고수 있을거라 하셨어요. 이거 말씀하실때는 동생 죽을뻔 했던거 제 일인줄 알고 착각해서 말씀드렸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요거는 우울증 있었을때 외에는 기억이 안나서 약간 아리송 했어요.
선생님 직구로 말씀해주시는 츤데레... 친절하시고 정말 줄줄줄 보시더라고요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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