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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비단5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무릎팍 도사를 만나고 온 기분
5.0
· 2025.11.11

맞힌 내용 AI 요약
- 자리에 앉기도 전에 아프던 부위가 어디인지 먼저 맞히셔서 놀랐어요
- 작년에 집안상 치렀던 사실을 바로 짚어내셨습니다
- 2-3년 동안 겪은 일‧직업까지 알아맞혀서 질문할 틈도 없었어요
직장을 새로 구하려고 다른 일을 하면 어떨지 궁금했고 얼마 전 심상치 않은 꿈을 꿔서 무슨 뜻인지 여쭤보려고 갔어요. 그런데 말 그대로 무릎팍을 꿇기도 전에 아팠던 일이며 집안에 상 당했던 일들을 줄줄이 얘기하셔서 내심 놀랐어요. 잊어버릴까봐 궁금한 질문을 메모해 갔는데 다 여쭤볼 필요도 없이 끝났습니다. 큰 틀에서 굵직한 얘기를 해주셨는데 무슨 뜻인지 알겠어서 걱정을 내려놓았고 마음 편히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도 조언이 필요한 일이 또 생기면 다시 찾아가게 돨 것 같아요.
일은 찾지 말고 기다리면 올 거라는 말씀과 흉몽인 줄 알았던 꿈을 다르게 풀어주셨어요. 오히려 잘 불릴 거라는 말씀에 막연했던 불안감을 떨쳐냈고요.
아팠던 신체부위와 작년에 상 당했던 일, 하는 일 , 집안 웃대 사연 등 대체로 다 밎히셔서 저와 잘 맞는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2,3년 사이에 겪었던 일들과 상황을 거의 맞추셨고 틀린 내용은 딱히 엢었네요.
예상과 달리 복잡한 대로 가까이에 있고 지하철 역도 가까워서 가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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