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정사

이직운 합격운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처음에 거의 저에대해 먼저 말씀해주시고, 질문을 하는거였어요 올해까지는 너무 힘들었고, 내년부터 나아질거라고 했습니다. 또 전에 있던 직장에서 힘들었던 냐용도 맞추셨어요. 이직한 것, 전 직장에서 힘들었던 것, 제 성격, 아픈 것 , 직업적인것도 맞추셨습니다 아직 모르겠어요. 근데 저보고 친구가 많이 없다고 하셨는데, 사실 전 매일 다른 친구들을 만날정도로 꽤 있습니다...

직장을 새로 구하려고 다른 일을 하면 어떨지 궁금했고 얼마 전 심상치 않은 꿈을 꿔서 무슨 뜻인지 여쭤보려고 갔어요. 그런데 말 그대로 무릎팍을 꿇기도 전에 아팠던 일이며 집안에 상 당했던 일들을 줄줄이 얘기하셔서 내심 놀랐어요. 잊어버릴까봐 궁금한 질문을 메모해 갔는데 다 여쭤볼 필요도 없이 끝났습니다. 큰 틀에서 굵직한 얘기를 해주셨는데 무슨 뜻인지 알겠어서 걱정을 내려놓았고 마음 편히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도 조언이 필요한 일이 또 생기면 다시 찾아가게 돨 것 같아요. 일은 찾지 말고 기다리면 올 거라는 말씀과 흉몽인 줄 알았던 꿈을 다르게 풀어주셨어요. 오히려 잘 불릴 거라는 말씀에 막연했던 불안감을 떨쳐냈고요. 아팠던 신체부위와 작년에 상 당했던 일, 하는 일 , 집안 웃대 사연 등 대체로 다 밎히셔서 저와 잘 맞는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2,3년 사이에 겪었던 일들과 상황을 거의 맞추셨고 틀린 내용은 딱히 엢었네요. 예상과 달리 복잡한 대로 가까이에 있고 지하철 역도 가까워서 가기 편합니다.

내년에 이사를 알아보고있어서 이사 관련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저를 보자마자 이사 할거라고 말씀해주시고 지역 이름도 맞추셔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내년부터 문서윤과 직업운이 들어온다고 하셨어요 올해까지만 참으면 내년부터 운이 풀릴거니 참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올해가 얼마 안남아서 내년이 기대되요 직업적인 변화시기와 현재 회사에서의 상태, 이사 지역, 제 성향과 남편 성향, 여동생 성격까지 맞추셨습니다. 조상 관련 내용을 얘기하셨는데 설명해주신 특징을 가지신 조상님은 안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