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하얀대문

저는 전반적인 운세를 다 알고싶다고 물어봤었어요.. 친한동생 가족별로 몸안좋은거 싹다 맞추고 이모님 돌아가신 시기까지 맞추심 연애운이런것보다 건강관련은 다맞추셨네요 건강쪽 고민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한테 자꾸 누나야~ 누나는 골반이 너무 안좋댄다 이러셨는데 그땐 몰랐거든요 이번에 운동시작하면서 쌤이 골반이 틀어져서 다 아픈거라고.. 그냥 앉아있거나 서있을땐 몰랐는데 운동시작하고 알았네요.. 다리꼬기 금지ㅠ 흑 그리고 전 요리도 안하는데 자꾸 8월달 쯤에 주방 조심하라고 칼 가위 이런거 조심하라고 안좋다 하셨는데 ... 제가 아니라 엄마 이야기였네요.. 엄마가 만났던분이 엄마집에서 행패를 부렸거든요 그 일로 경찰서도 들락날락 했습니다 선생님 눈에는 그런게 보이셨나봐요 친한 동생 가족의 건강 문제를 다 맞추셨고요 이모님 돌아가신 시기도 정확히 맞추셔서 너무 신기했고... 저한테 골반이 안 좋다고 하신거 그리고 8월달 주방에서 칼이나 가위를 조심하라는 것도 신기해요.. 틀린건 없는것 같아요.. 딱히 기억이 안나네요

이직에 관해서 현재회사 이직할 회사에대해 더 나은곳과 갔을때 어떨지 잘 설명해주셨어요 주변에서 뭐가 힘들게 하는지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직하는것을 추전받았어요 집안 기가 안좋은것도 구체적으로 맞추셔서 해결할 수 있게 해주셨ㄱ습니다 언제쯤 어떻게 사고날거같다 조심해라 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 시기에 똑같이 다쳤습니다.. ㅎㅎ 이직에 관해서도 가라고 하셨는데 안갔으면 후회할뻔했네요~ 틀린내용은 아직 없습니다 더 미래에 관한 내용이여서요

딱 하나 궁금했던 게 있는 거는 아니고 남편이랑 같이 가족운세? 정도 물어보려고 방문했어요 당시에 남편이 IT 계열로 이직을 했는데, 새로 옮겨서 컴퓨터하네?라고 말씀하셔서 처음부터 좀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이 많이 지치셨다고 하시는데, 지금 시누와 함께 살면서 시누 애를 보고 계시거든요.. 이것도 잘 맞았어요 또 저희 딸이 '똥오줌 기저귀만 아니면 부모를 힘들게 할 일이 없는 아이'라고 정확히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정확하게 저희 엄마가 맨날 하시는 멘트에요.. (실제로 저희 애가 엄청나게 순한 것도 맞구요) 남편 직장이랑 시부모님 상황, 저희 애와 관련된 이야기 모두 맞았습니다!! 들었던 내용 중에서 틀린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맞은 게 너무 소름이라서 그럴지도..? 선생님이 저희 애를 위해서 몇가지 선물을 주셔서 몹시 감사했습니다 ㅋㅋㅋ 남편이 내년에도 예약하자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