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도령

최고 영검하시고 최고 똑똑 최고 따뜻 ㅜㅜ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갔습니다! 가자마자 십몇분~몇십분 동안 말씀 우다다다 해주시는데 그냥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제 가정환경, 최근 상황,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객관적으로), 나만 알고있는 생각들, 조상님 문제, 지금 가장 힘든 부분 우다다 들어보실 수 있어요. 사실 이사때문에 간거였는데 인간관계 때메 제일 힘들때여서 가자마자 그 얘기부터 나오더라구요 ㅜ 어떤 얘기가 나오든 받아들여야지 하고 갔는데 알아보시고 위로해주시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제시해주셨습니다. 제가 살면서 받은 위로중에 제일 따뜻하고 단단했어요 너무 긍정적인 기운 받아갔어요 상담하고나서 마음이 편안해져서 5키로가 쪘습니다ㅋㅋㅋㅋ 위로와 해결책까지 시간을 아주 알차게 채워주십니다. + 궁금한점 + 미래에 대한 것들도..! 1-2시간 분량을 꽉꽉 압축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너무 용하십니다!!!!!!!! 다른것도 다 잘맞추셨는게 특히 놀랐던건 저희집에 무슨 화분이있는데 화분이 크기가 어떻고 가족구성원중에 누가 그 화분에 애정이 있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는데 저희집 많은 화분들 중에 딱 하나가 특정되더라고요.. 그런것도 보십니다. 그 화분은 지금 버렸는데 버리고나서 허리아픈게 하루아침에 없어졌어요 또 힘들거나 고민이있으면 이화도령님한테 갈거에요! 앞에도 썼지만 집안에 문제있는 물건, 그리고 나와 관계를 맺고있는 사람들도 보시고요(저 혼자 생각했던 것들을 이화도령님이 말씀하셨어요..ㅜㅜ), 조상님 문제도 맞추시고, 집안사정, 어떻게 살아왔는지, 제 생각도.. 아 부모님이 큰 수술하신것도 맞추셨어요 어디수술했는지 어떻게 했는지.. 다른 아프신곳도 맞추셨어요. 걍… 모든거..? 다 아시는 느낌.. 발가벗겨진 기분입니다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족족 놀라면서 들었습니다. 너무 영검하십니다ㅎㅎ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진짜 잘보나? 떠보는 마음으로 가기보다, 내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대화’한다는 마음으로 가시면 좋겠어요. 제가 많이 보여주려고 할수록 점사가 더 구체적으로 나오눈 느낌이었어요! 가난한ㅎㅎ취준생인데도 점사비는 전혀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한번쯤 꼭 해볼만한 첫 신점 후기 (+추천)

이직 가능 여부, 부모님 건강 및 노후 대비, 동생 결혼 여부 이직운 보이지 않으며, 실제로 이직에 대한 생각도 별로 없지 않냐. 눌러앉으려면 눌러앉을 수 있는 자리니 하고싶은 공부 더 하면서 다녀라. 어머니와 아버지가 오랫동안 아팠던 부위를 먼저 말해주시면서 현재 하고 있는 일들과 맞지 않으니, 노후대비 겸 함께 조그만 가게를 하라고 추천해주심. 동생에게 결혼은 보이지 않음. 계약직이어서 불안한 마음에 물어봤던건데, 실제로 계약기간을 더 길게 연장하여 재계약했음. 부모님 아픈 부위 다 맞췄음. 동생 결혼 준비 중 파혼함. 단기적인건 대부분 다 맞았고, 장기적인건 조금 더 두고봐야 알 것 같음

이화도령 한달 후 후기

올해 일이 잘 안풀리고 다치고 아픈 일이 잦다 보니, 제가 아홉수라서 그런 건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물어보았어요 제 성격과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사는지를 정말 정확하게 맞추셨어요. 올해는 삼재 악재가 끼어 있어서 기운이 다 나가는 해라서, 뭘 하려고 하지 말고 회복하는데 초점을 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9-10월에 사고수가 한 번 더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내 성격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두 맞추셨고, 부업하려고 하는 것도 맞춘거 같아요!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셨을 때, 출장 잦고 돌아다니는 업무라는 것도 맞췄고, 직장에서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지도 정확했습니다. 그리고 점 보고 2주 정도 지나서 계단에서 넘어져 발목을 크게 다친 것도 시기는 어긋났지만 사고수는 맞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발목을 다친 시기가 어긋난 것 외에는 특별히 틀린 내용은 없었네요 녹음은 안되고 메모만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