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아씨당

소문그만났으면좋겠어요…

하고있는 일 위치이전 고민+가족점사 등 궁금한 점 여쭤볼겸 & 신년이라 방문했어요 ! [1월에 방문했고 현 작성은 6월] 1. 하고있는 사업 위치 이전 고민 -> 사실 작년부터 현재 위치가 안좋으니 당장 옮기라고 하셨지만 , 진짜 옮겨야하나 하는 고민때문에 안옮기고있었어요 ㅜㅜ 근데 가자마자 왜 아직도 안옮겼냐고 빨리 옮기라고 하셔서 큰 결심하고 2월에 옮겼는데, 현재 5배이상의 매출로..🩵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하루라도 빨리 옮기라고 하신말 작년에 진작에 들을걸 그랬어요! 2. 가족점사 -> 사실 작년과 큰 변화는 없었기에 걱정할만한 문제는 없어서 간단한 조언만 받았어요 ! ⭐️개인적으로 신기했던 부분⭐️ 1. 위치 옮기면 잘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잘되고있고, 3-4월부터 잘된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3월에는 큰 변화가 없길래 살짝 실망했었는데, 제대로 잘되기 시작한시기 별 생각없이 달력봤더니 음력으로 3월 시작날이였던것 2. (현재남자친구랑장기연애중)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내년(26년) 8월에 둘 사이에 없던 큰일이 있을거라고 하셨어요. 1월초에 점사본날까지만해도 몰랐는데 점사보고 몇일뒤에 갑자기 입영문자와서 2월에 군대가게되었고 내년8월에 전역해요;;(8월에 있는 일로 인해서 결혼하던지 헤어지던지 둘중하나라고하셨는데.. 무튼 8월에 큰일이 이게 아닐지 생각 듭니다!) 아직까진 전혀 없어요 ! 하라는데로 했더니 잘되는 일 뿐이라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제일 소름 돋았던 곳

제가 질문 하기도 전에 뭐 때문에 왔는지부터 맞추시고 알아서 다 말씀 해주셔서 제가 물어본 게 없어요..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서 이 길 말고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가 고민이었는데 앉자마자 “진로. 학업. 이동.” 하시더니 지금 무슨 일 하냐고 지금 일 하기 싫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다 맞다고 하고 저의 성향을 읊어주시면서 직업들도 추천 해주시고 제가 관심 있던 분야의 직업들을 말씀 하시니까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남자가 보인다고 하시면서 남자친구랑의 연애운도 간단히 봐주시고 결혼 할 인연은 아니니까 가볍게 만나면서 상대방보다 저를 먼저 챙기라고 하셨어요 건강도 안 좋은 부분들만 콕 집어서 다 말씀해주셔서 너무 신기했고 집안에 어디가 안좋은 분이 있고 어디가 안 좋은 분이 있고 하면서 집안 건강 내력(?)을 다 잡아내셨는데 다 맞았어요 그래서 저도 같이 그 쪽으로도 특히 신경 쓰라고 해주셨고 인생에서 언제 나이대가 제일 좋을지 말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흐름이나 운기는 좋지만 제 노력과 끈기가 부족하다는 것도 아셔서 제가 노력 안 하면 다 소용 없다고 좋은 운기 놓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당분간은 위, 식도염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전부 다 맞았고 .. 점 보고 사실 좀 좋게 나온 거 같아 걱정 안하고 술 마시러 갔었는데 술 때문인지 며칠 뒤부터 속이 계속 쓰리더니 역류성식도염 걸려서 고생 중이에요....... 틀린 것도 없었고 먼 미래는 또 가봐야 알겠지만 너무 신기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지인들한테도 추천 많이 했는데 다들 엄청 만족해서 저까지 뿌듯했어요ㅠㅠㅎ

말하지 않아도 모든 걸 알고 계시는 선생님..

제가 질문을 하기 전에도 먼저 가족, 개인, 건강 모두 말씀해주시고 상담 받는 분위기처럼 편안하게 제 이야기를 다 들어주셔서 너무 속 시원하고 신기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옛날부터 힘들었던 부분을 바로 알아주셔서 놀라기도 했는데 그동안의 시간들에 대해 위로도 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고 도움도 주셔서 정말 조금이라도 일찍 오지 못했던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감사한 시간이었네요.. 이야기를 다 해주시고 궁금한 점 물어보라고 하셨는데, 사실 이미 먼저 너무 소름돋게 다 말해주셔서 더 궁금한게 없었네요..!🫢 예약 대기가 너무 많아서 상담 끝나자마자 집 가는 길에 다음 상담 예약 잡아놨습니다. 점집에 가신 적이 없어 조금 걱정 되시는 분들은 정말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 편한 언니처럼 (하지만 소름돋게 모든걸 알고 있는...ㅎㅎ)상담해주시는 분위기라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심한 우울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들어오자마자 제 마음 상태를 단어로 뱉으셔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또 저희 윗 조상님들 중 무당이 계셨던것도 아시고 저희 가족이 개종하기 전에 절에 엄청 열심히 다니셨던것도 바로 아시고 저희 부모님 관절이 안좋으신것까지 알고계셔서 정말 놀랐네요. 모두 다 맞추셨습니다..! 심지어 제가 오랜 연애를 하고 헤어진지 정말 한 달도 안되었을 때인데, 보시자마자 바로 또 인연이 생길겠는데요? 라고 하셔서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얼마 안돼서 남자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너무 신기해요! 틀린부분은 없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점, 먼저 맞추셨던 부분 모두 소름돋게 맞아서 너무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