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봉 사주육효

👀신들린연애 출연자 중 단연 최고

다 물어봤어요 연애, 결혼, 사업, 가족, 건강, 대인관계요. 1. 연애 자리에 앉아서 생년월일시간을 불러드리니, 선생님께서 잠시만요 하시더니 동전 몇번 던지고 뭔갈 적으시더니 '지금 연애 남자 들어와있는데 마음이 뜨셨죠? 올해 6,7월 달 좋진 않아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부분이 고민인지 정확히 말씀해주시니 어버버 되긴 했어요.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지금 만나는 남자가 2021년에 들어왔다는거랑 어떤 남자인지랑, 왜 연애가 지속이 됐는지, 그리고 2023년에 이별수 있었던 것까지 맞추니 원래 이렇게 잘 맞는건가 싶었어요. 이거 말고도 과거 남자 언제들어왔는지 잘 맞춰주셨어요. 2. 결혼 지금남자는 아니고 3월에 들어온 남자랑 내년 결혼운 있다고 해주셨는데, 말씀대로 헤어지고 3월에 만난 남자랑 교제하고 있습니다.. 3. 사업 일도 너무 잘 맞춰주셨어요. 제가 디자이너인데, 패션 쪽을 전공했어요. 선생님께서 좀 보시다가 사업하시죠? 이러시길래 아 네.. 이랬는데 선생님께서 '옷,패션,디자인으로 들어와 있어요.' 그리고 과거에는 회계나 재무로 들어와있었는데 그건 잘 안맞아요. 일한 적은 있을거에요' 라고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학교 다니다가 취업을 잠깐 한 적이 있었는데 회계사무 일이긴 했었어요. 아주 잠깐이라 잊고 살긴 했던 부분이었는데 저도 잊고 있던걸 말씀해주시니 놀랍더라구요..;; 사업은 앞으로 내년에 확장이 있을거고 사업장은 최근에 옮긴 것을 보이니 내년은 변동수는 없지만 도장 찍을 일이 많으니 조심하라고 해주셨어요. 4. 가족 이건 물어보진 않았는데 먼저 말씀해주셨어요. 아버지랑 어머니와의 관계, 저와의 관계, 그리고 친형제자매 유무를 물어보시곤 나간 자식이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요것도 놀랬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자궁 쪽 질환이 많고 아프신 편인데, 최근에는 뼈가 다치셨었거든요. 선생님께서 여성기관 조심하고 작년부터는 뼈, 폐가 다치기 쉬우니 조심하라고 해주셨어요. 5. 건강 이것도 물어봤던 부분은 아니에요. 저는 원래 건강한지라.. 근데 선생님께서 본인은 딱히.. 얘기할 건 없는데, 근데 선생님께서 ' 우울감이 없는 사주는 아니라서 그건 남이 알아주는게 아니에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이 부분도 맞습니다. 제가 힘들어도 남한테 잘 기대지도 않아서 얘기를 잘 안하거든요. 6. 집안 조상 사주에도 이런게 나올까 싶은데 먼저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어머니 쪽 집안에 빌던 사람 있을거다. 그래서 본인도 감이 좀 좋은 편이긴 한데 무당은 절대 안되니 생각은 하지말라고 해주셨어요. 기독교 집안 없는거랑, 제가 무교인거랑, 그리고 무당이 실제 있었던 것까지 최고였습니다.. 미래적인 얘기는 다 맞춰주셨어요! 질문하지 않았던 부분들까지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연애 결혼 쪽은 말씀해주신대로 헤어지고 3살 연상남자를 새로 만났고, 말씀해주신대로 내년 결혼 예정입니다. 내년 언제 결혼하는게 좋은지 여쭤봤었는데 내년 8월쯤이라고 해주셨었어요. 그래서 그 달이 좋은거냐고 여쭤보니, 좋다기보단 그때 할 확률이 젤 높다고 해주셨어요! 그때 당시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남친 쪽에서 6월에 해외 다녀올 일이 있어서 8월에 하자고 하길래 좀 놀랐습니다.. 사업은 말씀해주신 달에 금전운 괜찮았고, 내년 초에 금전이 좀 나간다길래 엥? 했는데 지금 투자비용이 조금 큰 상황이라 이걸 얘기하나 싶었습니다. 가장 놀랐던건 말씀해주신 달에 서류처리 할 일이 생겼는데, 도장 찍을 일이 생기니 2~3월 조심하라고 해주셨는데,, 작은 사기 당했습니다.. 괜찮다곤 해주셨는데 괜찮긴 해요.. 마음이 좀 쓰라릴 뿐이죠. 유쾌하시고 되게 재밌었어요! 소름돋도록 잘 맞춰주셔서 그런건 없어요. 다만 사주 제 것만 넣었는데 다른사람들 얘기도 해주셔서 신기했어요. 저는 원래 점순이라 많이 보기도 했었고 신들린연애를 넘 재밌게 봐서 다는 아니지만 출연자 몇분 점집에 다녀왔었구요. 비교하긴 그렇지만 제 느낌상 허구봉선생님이 제일 잘 보시는 것 같아요. 제 추천으로 다녀오신 지인분들도 만족 하셨구요. 저는 원래 신점을 좋아해요. 그렇지만 방송에서 미래흐름을 정확히 맞추시길래 다녀온거구여. 기대이상으로 너무 친절하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주도 디테일한게 가능하구나 싶었어요

또 보러가고싶은 곳

앞으로 진로랑 직장운 관련된 부분, 재회 관련된 부분 크게 2가지로 여쭤봤었어요- 진로같은 경우엔 제가 a랑 b 중에 고민을 잔뜩 하고 있었는데, b도 하려면 할 순 있겠는데 개인적으로 살을 풀기 위해서 꼭 활인업에 종사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고 A같은 경우는 하면 아마 잘 맞을 거라고 응원해주셨어요 생각보다 상당히 온화하게 봐주셨고, 근데 중간중간 톡 쏘듯이 재회운 볼 때도 ' 본인과 이 사람 사이 관계에 대해서 숨긴 게 있냐 ' 물어보시고, '왜 그렇게 생각하지? B를 할 거였으면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조금 몰아붙히듯이 말씀하시는 게 있어서 조금 주눅들기도 했어요 그치만 정성껏 봐주시고 저는 질문이 심플하고 추가질문이 딱히 없었는데- 선생님이 건강운이랑 1년간 대강 세운도 같이 봐주셔서 보다 기쁘게 볼 수 잇었어요 그 폰으로 사주를 입력하고 만세력을 봐주시는데 종이에 뭔갈 적거나 하시는 건 조금 적고 그래서 살짝 적응이 안되긴 했습니다 근데 지나고 보니까 맞는 부분들이 정말 많아서 또 기회되면 보러갈 것 같아요 항공 쪽에서 근무하기 vs 간호쪽으로 근무하기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기본적으로 저는 어떤 종류의 일이 잘 맞는지 그리고 어떤 게 좋은지 알려주셨어요 선택지 3분야 중에서 고르기, 그 다음 단추려진 곳에서 또 세분화된 질문하기 . 그런 것들을 물어봤었어요 간호사나 군인 쪽은 정말정말 안 맞고 제가 가장 힘들어하는 유형의 직업이라는 걸 나중에야 깨달았어요 그리고 재회운이 없다고 하셨는데 타로랑은 다르게 정말 재회는 되지 않았어요. 아마 그냥 저를 지켜보기로 했나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갖고잇는 좀 특별한 재능이 있는데, 이쪽으로 시작해보라고도 조언 받았어요. 점점 능력이 발전되는 중이라 이것도 맞았어요. 아직 아무것도 없어요. 건강운도 자질구레 하게 아플 순 있지만 크게 아픈 건 아무것도 없을거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겉으로 보기엔 친절해보이는데 진짜로 내면까지 친졀한건지 의구심을 가지셨었는데, 나중엔 육효 보시다가 깨달으신 거 같아요ㅎㅋㅋㅋ 길을 찾기가 제법 어렵고, 지하철 탔을 때 미사역까지 가지 않는 열차가 많으니 꼭 주의해서 보고 타세요..!! 30분 잉찍 가시는 걸 추천드립미다

현실적인 답변을 듣고 싶다면 추천

사업이 잘 안풀려서 답답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현재 운이 좋지 않아서 그런거고 매장에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문제 있는지 봐주시겠다고 하셨는데 매장에 호불호가 있고 12월에 엄청 잘 된다는 아니지만 12월 매출 치고 괜찮다! 10월부터 좀 풀린다 하셨어요 일단 2024년12월 기준까지는 맞았고 그 이후는ㅋㅋ물어보지 못해 다시 점사보려 하니 유명해지셨네요ㅠ 남편이 제일 현실적으로 봐주신거 같다고 다른곳은 인생상담 했네 하는데 먼저 또 봐보라고 권합니다 아직은 없었어요 워낙 사업운만 딱 보기도 했구요 전화 점사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