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을 잘 보는 점집
지금 공부하는 전공도 너무 안 맞는 것 같고 직장도 비전이 부족한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고 새로운 도전에 확신이 필요했어요 어차피 지금 일에 만족 못하지 않냐, 내년에 문서운도 들어있으니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 거다. 일단 부모님 성향이나 대화했던 맥락을 다 맞추셔서 놀랐어요. 직업 쪽으로 가지던 고민 다 맞추셨어요 틀렸다고 하기엔 애매하나 빗겨나간 것들이 몇가지 있었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잖아요. 아를 어라고 하신 격 위로를 받고 싶으면 안 맞으실 것 같습니다. 편들어주는 거 절대 없구요. 말투도 직설적이셔요 와다다다 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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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4 ·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