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용하십니다
저도 모르게 난 이성 구설수와 진로 선택 부분(공무원준비를 할지 대학원을 갈지 아니면 다른 직종을 해야할지)과 대학교 생활과 부모님의 관계에 관련해서 여쭤봤습니다 처음부터 바로 구설수때문에 힘들어서 오신 줄 아셨습니다.. (눈물이 광광,,ㅠㅠ저 엠비티아이 T입니다..) 정말 이 부분에서 신기했고 처음부터 바로 믿음이 갔습니다. 이해심 가득하신 말씀과 포용하고자하는 심정이 저에게 몸소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진로부분에서도 명쾌하게 답을 주셨구요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말씀해주셨어요!(개인적인 사정이라 공개는 못 하겠습니다..) 감히 이런 말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용하십니다 입구설에 대한 이야기가 저를 너무 힘들게 했는데 여자가 말했다구 하셨어요..! 이제 좀 지나서 생각해보니 다 이겨냈습니다! 틀린건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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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1 ·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