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여성철학원

멀어도 여기만 몇 번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물어봤어요 직업,연애,결혼,궁합 제가 다 안물어봐도 알아서 다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결혼은 적어도 34살이후에 하라고 하셨고(다른곳에서도 많이 들어봄), 주변사람을 통해 이직한다고 함. 지금일이 맞긴하지만 본인에게 기가 딸릴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정말로 주변사람을 통해 이직했습니다. 당시 남자친구가 부모덕을 못본다 하셨는데 맞는 것 같더라구요. 하던일이 체력적으로 힘든걸 맞혔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자궁 밑에쪽이 안좋은걸 아셨고, 남자가 주변에 많은것도 맞췄습니다 부모님 대장쪽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심각할정도는 아니셔서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결혼도 늦게하라고 하셨는데 아직 결혼도 안했고 그 나이가 안되어서 모르겠네요. 평번한 가정집이고 무섭게 생긴 그런것들은 없었고, 눈이 어느정도로 안보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장님이세요 그래서 뭐 뽑을때도 점자로 된 걸로 뽑고 중얼중얼 하시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한테는 결혼 꼭 해야겠냐고 갔다오고싶으면 하라고 솔직하게 말해주시기도 합니다. 차분하시고 친절하세요

나름 잘 맞음

가족 중 한분이 크게 다치셨고 최근에도 자잘자잘하게 다치는 일이 있으셔서 그걸 위주로 여쭤봤어요 뭐가 붙어있는 게 아닌지... 지금 가족 중 그분이 삼재이신 것도 있지만 조상님 성묘 같은데서 뭔가 잘못 건드린 것 같다는 이야기랑 함께 초상집 다녀올때마다 다칠때니 올해는 가급적 다니지 말라는 이야기랑 이것저것 자세히 들었습니다 덤으로 저도 좀 봐주셨는데 딱히 전 질문을 안드렸는데도 취업 관련으로 봐주셨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셨더라고요 딱히 관련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안 드렸는데 맞추신 부분이 많았어요 (초상집 갔다오고 나서 다쳤던 거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살려야하는 사주인데 못살렸으니 지금 하는 일 열심히 해야한다 등등) 덧붙여 저보고 올해 남자 접근할거랬는데 취준 중이고 제가 인간관계가 협소해서 절대 그럴일 없겠다 싶었거든요? 최근에 정말 생겼습니다... 별로 좋은 놈 아니라고 했던 말도 기억하고 있어서 주변에 물어물어봤더니 정말 좋은 놈은 아니더군요 ㅋㅋ 여성질환 주의하래서 건강검진 받아봤는데 딱히 문제는 없었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아직 시기가 안와서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있어요 엄청 귀여움 사람을 정말 좋아해서 제 품에 안겨있었는데 가끔 허공 보고 으르릉대는게 오오. 싶었습니다

너무 소름돋아서 감탄했어요

4년 전에 저희 어머니가 가족 사주를 보고 오신 분이고 저는 예체능 분야에서의 제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요청했어요 예전에 어머니가 가셨을 떄 제가 예체능 쪽인데 피치 못한 사정으로 잠깐 언어로 빠졌다가 다시 예체능으로 돌아올 거라고 하셨는데.. 이번에도 제게 똑같이 말씀해주셨어요 또 예체능 안에서도 어떤 분야는 너무 좋고, 어떤 분야는 삼수를 해도 어렵다.. 또 어떤 분야는 적성에 잘 맞는데 고달프다 등 세부적으로 조언해주셨어요 실제로 잠깐 언어쪽으로 빠졌다가 예체능으로 다시 돌아왔구요.. 또 제가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사주가 아니라 자꾸 돌아다니고 싶어하는 성향이라서 편입 시험도 추천하지 않는다는 부분도 맞았어요. 남자도 연하가 잘 어울린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평소에 느껴왔던 부분이라 감탄했어요. 다른 후기봤을 때는 진로가 잘 안 맞는다고 했지만.. 저한테는 너무 정확하게 맞았어요. 딱히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