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산들에

고3때 부모님이랑 같이 대학입시관련해서 찾아가서 대학 갈 수 있는지랑 취업등등 물어본 것 같아요 대학교를 멀리 갈 거라는 내용이랑 이번 해부터 공부운이 트인다는 얘기가 사실인 것 같아요 근데 학과랑 상관없이 취업할 거라는 내용은 아직 모르겠네요..! 사실 전과해서 1학년때랑 전혀 다른 과이긴 해서 맞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대학부분 물어본 건 지금 생각해보면 다 같은 방향으로 맞춘 것 같아요 아직 틀린 것은 없었습니다! 성격이나 집안 관련해서도요

이직운과 자녀운에 대해 질문했어요 사실 질문하기전에 먼저 답변해주셨는데 이직운은 있으니 노력해봐도 될 것 같다고 하셨고 아이는 저에게 잘맞지않는다고 했어요. 제 성격을 아주 정확하게 맞추셨어요. 겉보기랑 좀 다르게 엄청 냉정하고 차가운 편이거든요..ㅎㅎ 남편성격도 꽁하다 속마음 말 안한다 다 맞추셨네요 딱히 없어요. 지금 아이가 있으면~할것이다 라고하셨는데 현재 무자녀인정도..? 근데 그것도 있다 없다로 말씀하신건아니라서..ㅎㅎ

지금 공부하면 좋을지 아니면 일을 계속 해야하는지 지금은 일할때가 아니고 무조건 공부할때라고 하심 구체적으로 맞춰서 신기했음 직장에 괴롭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다니는거 보니까 안나가겠네 했는데 맞았음 딱히 없었고 전반적으로 과거일을 정확하게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