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사 발령 맞힘
신점, 웃고넘겼다가 다음해에 다시 찾았습니다.
똑똑하고 학교 좋은 친구와 저랑 둘이 갔습니다. 친구한테는 그 해 취업도,연애도,특별한 이슈 사항도 없다고 하고 짧게 끝났고요, 해외에서 거주하고싶어서 준비중이었는데 해외와 인연은 있지만 거주는 할 수 없다. 해외가도 한국지사, 한국에있으면 해외지사 까지는 되지만 살수는 없다고 했고 친구는 기분 나빠했습니다. 해외에서 거주하고싶어서 준비중이었는데 해외와 인연은 있지만 거주는 할 수 없다. 해외가도 한국지사, 한국에있으면 해외지사 까지는 되지만 살수는 없다고 했고 친구는 기분 나빠했습니다. 그해 친구는 해외로 떠났고, 해외에서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났으며 한국에있을 때 연이있었던 작은 해외기업의 인턴으로 취직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완전 다 틀렸네 하고 그 해가 지났는데 이 친구가 다시 가잡니다, 여기를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만났다던 외국인 남자친구는 이름,나이,거주지역까지 속이고 심지어 3년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던 놈이었고 친구도 처음에는 신점이랑 거꾸로 살고싶어서 만난건데 결국엔 혼자연애한 꼴이 된거였고요, 작은 일본 기업은 갑자기 한국시장이 열리면서 한국지사가 생겨서 한국지사로 발령났다고 했습니다. 그외로도 맞춘것들이 많아서 다시 찾았는데 , 그선생님은 안계시네요,, 계약직이신가요? 말안들으면 험한꼴당한다고 미리 말해주시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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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18 ·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