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율도령

작년 한해 정말 많이 힘든시기였어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암수술까지 받고 절망적이었는데 그때 너무많이 힘이들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상담을 받으러 갔었는데 갔다 오고나니 마음이 날아갈듯이 편안해졌어요 몸 건강상태 좋아지고 남편과의 불화도 좋아질거고 이사도 할거라고 얘기해주셨어요 정말 신통방통 하게 다 맞혀주셨어요 과거의 일을 먼저 맞혀서 놀랬고 그때 얘기해준대로 이사도 했고 건강도 좋아지고 남편과도 돈독해졌습니다 딱히 틀렸던건 없는거 같아요 나중에 친정엄마도 같이 가셨는데 용하다고 하시네요~^^ 심적으로 지쳐있다면 상담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사직을 앞두고 후회할까봐 걱정되서 내가 선택한 게 맞는지 질문했어요 질문을 하기도 전에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가 나온다며, 이동수 크게 보인다 하셨고 , 회사에 미련 없고, 상처 받았던 제 마음을 알아주셨어요 그냥 안 여쭤봐도 들을 수 있었고 확실한 답변을 받아 마음이 편해졌어요. 가족 얘기도 했는데 세세한 관계도 다 맞추셨어요 틀린 내용이 없었고, 다 맞았던 거 같아요 전화 점사가 처음이라 잘 받을 수 있을까했는데 걱정 마세요 직접 못가거나 빨리 받고 싶다 하시면 전화점사로 하십쇼

질문을 되게 여러가지로 많이 했는데 보통 연애운, 건강운, 인간관계운, 진로운 등등으로 질문 했어요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나 고민되는 부분을 딱 짚어서 답변해주셨는데 이것저것 엄청 많이 물어봤는데도 하나하나 다 알려주셨어요! 예를들어 연애운이라면 딱 연애 시기나 만날 사람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어떻게 만나구 주변에 있는 사람인지, 어떤 스타일에 외적,내적인 면은 어떤지 등등 자세하게 알려주시구 그리고 제 이상형도 다 꿰뚫고 있었답 니다··· 진로운 같은 경우엔 제 성향과 상황에 맞게끔 직업을 여러개 추천해주셨고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일을 할 것 이다 까지, 인간관계운에선 걸러야할 사람과 그 사람의 심리라던지 인연이 얼마나 갈지 까지 질문 이상으로 보이는 것들 다 말씀해주셨어요 질문하면 현재 미래 대부분 거의 다 맞추셔서 너무 많구 생각나는 일화만 몇개 풀자면 2025년 신년운세로 학교 연애 운, 인간관계운 점사를 봤었어요 그 답변으로 연애운에선 새로운 사람이고 같은 학년에 조용한 성향에다 좀 활동적 인 동아리에서 친구에서 발전하고 만나게될 사람이라구 하셨고 게다가 제 이상형일 거라구 했단말이에요 근데 진짜 였어요!!! 학기초에 들어간 동아리가 도서부였는데 그 도서부가 책 정리하고 나르는 봉사 활동이 되게 많았고 동아리 내에서 친목도 잦아서 활동이 많은 데다가 연애 상대도 맞췄어요 새로운 사람, 성격, 친구로 발전되는 관계 거기다가 키 같은 부분도 딱 맞췄더라구요 아니 그리고 더 신기했던 게 새학기 때 반 무리가 어떻게 갈릴 거 같냐 했더니 처음 엔 5명 정도 다녔다가 3~2명으로 줄거다 했는데 그 숫자까지 정확했어요 처음에 저 포함 무리 5명이였고 그 이후에 애들이랑 멀어지면서 소수로 다녔거든요 되게 신기했었어요 특히 체형이나 키, 애들 무리 숫자는 정확히 맞추기가 어려운데도.. 신년운세에서 연애운 상대로 연애하게 됐고 그 이후에 그 남친이랑 점사를 봤는데 여행 갈 수도 있고 오래 만날 수있 다 했거든요 근데 그 전화 한달 후 쯤에 제가 차서 헤어지게됐어요... ㅎ 인연 자체는 긴데 중간에 제가 진짜 팍식어서 헤어졌거든요 그래서 그랬나봐요 약간 갑작스러운 변수가 있었다는 느낌 2024년 제가 정말 힘든 시기에 처음 뵙고 지금까지도 점사를 보며 위안 받는 곳이에요 처음 점사를 봤을 때 생각해 보면 되게 친절하셨고 워낙 잘 맞춰서 신기 했던 거 같아요 제가 질문을 말하기도 전에 제 상황과 감정을 헤아주시고 조언이나 솔루션도 많이 해주셔서 점사만 보는 게 아니라 상담 받는 느낌도 들었구요 이후에 친구들한테도 영업 많 이 했는데 다들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친구 전화 상담 받는 날에 파스타 먹으려고 했었는데 그때 딱 파스타 같은 거 먹을거냐고 맞추셔가지구 둘이 식겁하면서 놀랬던 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