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신녀

건강문제, 돈, 직장 or 이직 연애 문제로 고민이 많았어서 질문 할것도 엄청 준비해서 갔는데 질문이 무색하게 묻기도전에 먼저 알려주셨어요 틀린 건 솔직히 말해서 없었어요 오히려 너무 신기했고 잘 맞추셔서 놀랬어요 저희 가족한테도 소개해주고 싶을 정도에요(그래서 정말 소개하고있어요) 신점을 처음보는거라 되게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엄청 편하게 해주시고 웃으면서도 점 봤어요 특히 맞다 아니다 확실하게 알려주십니다 어물쩡한거 없어요 삼재가 쎄게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개명..! 한번더 할 예정이였는데 그것까지 알려주셨어요 어머니 가게를 물려받는게 저한테 오히려 더 좋다고 하셨어요 혈관쪽이 안좋은 건 알았는데 심장도 검사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해봐야겠어요ㅠㅠ 개명 한번 더 할거같다고 하셨어요 일을 오래하지 못하고 짧게 끝나는 것? 혈당문제 가족중 무당 스님 하신분 계신 것 없었어요 전혀 제가 들은 걸로는 다 맞추신 상태십니다!

제가 하는 일과 아버지 관련 질문 , 배우자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상황도 잘 맞추시고 저에게 정말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ㅠㅠ 정말 진짜 용하세요..! 일단 제가 하는 일이 뭔지 (전문직) 맞추셨고 배우자와 연애 오래 한거, 아빠 상황이 안좋은 것, 제가 키우던 강아지, 배우자에게 필요한거 다 직접 보신 것처럼 말씀해주셨습니다 ㅜㅜ 음 딱히 그런건 없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최근에 이직을 했는데 잘맞지 않는것같아서 다시 이직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최근에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해서 질문했어요 이직한 직장은 본인이 맞지않는데 어쩔수없이 들어간것 같다 억지로 들어간게 보인다 원래는 내년에 이직하는게 더 수월했을거다 그리고 올해 여름에는 (8-9월) 이직을 한번 더 할수있을것같다 그때를 한번 더 넘기고 차라리 내년에 하는게 좋다 그리고 여자친구랑은 재회하기에 어렵다 어쩔수없이 이직한것 그리고 그전 회사에서의 구설수 현회사에서의 트러블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고 저에대한 단점과 강점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셔서 변화해야할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셨어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연상이였던것과 저와 잘맞지 않았던 부분도 잘맞았습니다 생각해보면 틀린 내용은 없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