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신당

질문 하지 않았는데 알고 있듯이 술술 얘기해주셔서 놀랐음... 제일 궁금한 4년넘게 못받은돈 받을수 있는지, 퇴사하고 여행으로 블로그,인스타 해서 먹고살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생각하고 갔는데 앉자마자 보살님이 알아서 다 말해주심...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하셨을때 없었어요ㅓ 못받은돈이 얼마인지 알려드렸는데 채무자가 이사가기전 받아야된다고 하셨어요 블로그,인스타는 취미로 하되 하고 있는 일이랑 아예 다른 일을 하게될거라고 하셨어요 채무자랑 연락이 잘안됐었는데 지인 통해 수소문함 채무자 이사 준비 하고있다는 말 듣고 보살님이 알려주신대로 했더니 4년 넘게 못받았던 돈 전액 다 받았어요 ㅠㅠㅠㅠ 용하다는 이유가 왜나온지 여기서 확느꼈어요 퇴사하고 여행블로그 하려고 했는데 생각치도 못한 상가 계약해서 창업준비 하고있음.. 아예 다른일 한다고 하셨었는데 소름돋았어요.... 돌아가신 삼촌이 좋아하는 옷차림(청청패션), 생김새(까맣고,말랐다) 맞추심 할머니 생김새,마이크 그려주시면서 노래 부르는거 좋아하는거, 라일락꽃 좋아하는거 맞추심 전체적인 집구조 말하시는데 소름.. 제방에 작은 다락방 있는데 다락방안에 어떤물건 있는지다 맞추셨고 방좀 치우고 다니라고 말해주셨어요 ... 틀린내용 없어요 용하다는 이유가 다있나봐요 말씀해주신 내용대로 흘러가고 있는게 소름돋고 놀라워서 이제 여기만 다닐 거예요.... 보살님이 성인ADHD 있는거같다고 치료받으라고 하셨는데 진짜였네요 ..... 지금 정신과 다니면서 약물치료하고 있는중이에요 확실하게 점사 보고싶은 분들만 예약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연애운과 내년에 잘 풀릴지를 여쭤봤습니다 연애는 3,4월 달에 남자가 들어올 거라는 얘기를 해주셨고 이 질문을 하기 전에 절 처음 보셨을 때 제 뒤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인다고 하시면서 아버지 차림새가 좋지 않으시다고 혹시 아버지 영정사진을 안태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태우지않고 가지고 있다고 하니 놀래시면서 바로 태우셔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 집안 얘기를 계속 했는데 피자랑 빵 같은 냄새난다고 어머니께서 유산하신 적이 있냐고 여쭤보셨습니다 집에 와서 어머니께 여쭤보니 유산하신 적이 있으시고 유산되기 전 아기를 가졌을 때 피자가 그렇게 땡겨서 먹었다고 하셨습니다 원래는 저희 어머니께서 피자를 안 좋아하시는데 유산되는 아기를 가졌을 땐 피자를 매일매일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3월달에 지인소개로 소개 받기로 하였고 저희 집안 얘기를 할 때 두루뭉실하게 맞추시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어디에 뭐가 있고 뭘 했다 이렇게 세세하게 맞추셔서 너무 놀랬습니다 틀린 내용은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 열면 바로 신발장이 있는데 절대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이사가는거랑 부모님 사업 물어볼겸 답답하던찰나 정말 우연히 친구가 같이 가자고해서 가게되었는데 너무 신기하게 제가 오기전 꿈을 꾸시고 가족들이 아니면 모르는 증조할아버지 특징을 말씀하셔서 너무 소름돋고 신기하고 무서웠습니다ㅎ.. 꿈속에서 신발이 없다며 신발을 찾아달라고 하셨다는데 실제로 몇달전 외할아버지 꿈에 증조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신발없다고 신발갖다달라고 하셨다는데 외할아버지가 치매가 좀 있으셔서 다들 치매 때문에 오락가락한다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순간 그 얘기가 떠올라 온몸에 전기통한듯 소름이 쫙.. 이사가려는집에 예전에 문제가 있었던것도 알고계시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놓은 이사날짜를 말씀하셔서 순간 속으로 헉 했습니다.. 부모님일도 자세히 말씀을 해주셔서 고민하다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약속을 잡고 부모님을 신당에 소개해서 상담을 했는데 너무 용하시고 부모님도 놀랄정도였습니다 먼저 연락주셔서 피드백도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셔서 지금은 좋은마음으로 좋은소식 기다리고있습니다 용하신것도 용하시구 촛불들도 무서웠습니다.. ㅎㅋ.. 촛불들이 다 제 각각 움직이고 깜빡거리고ㅜㅜ 무섭다고하니 사람이 더 무섭다고 해주셨다는.. 유쾌하시고 말씀도 잘해주시고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 정말 편안하게 왔다갔다 했습니다 사실 점에 관심이 많아서 점집은 꽤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봐주시는곳은 못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자세히 말은 잘 못하지만 생각한 이사날짜를 양력으로 내년 4월 말씀해주셨고(세입자가 살고있고 따로 재계약을 안해 내년에 들어가야했고 지금살고있는집 계약이 5월초에 끝나서 4월에 들어가려고했음 이건 따로 얘기안함) 무엇보다 이사갈 집이 무서운 느낌이 들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처음에 들어갔으면 안됐고 내년은 괜찮다고해주심 부모님 일은 아직 진행중이고 기도도 해주시고 계시며 좋은소식 기다리는중 실제로도 말씀해주신대로 잘 되고있다고합니다 전부 다..? 식구들에 관한거 다 맞고 친정엄마 갑상선 눈 안좋고 뇌수술하신거 맞고 말씀해주신 거 다 맞았고 전 신장 자궁 안좋은것도 제가 몰랐던 집안에 벌전이있다는것도 말씀해주시고 너무 신기합니다.. 전부 다 맞아서 틀린내용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