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청학사 방문 후기
청학사는 지인 추천으로 용한 곳으로 이미 알고 있다가 이번에 다녀오게 됐는데 제가 가장 궁금했던 이사 문서운 관련해서 방울 흔드시자마자 바로 이동수가 있다 말씀해 주셨고 집매매로 고심하던 상황에 시기까지 알려 주시며 방향성을 잡아 주셨고, 가족 성향을 말씀 하실때는 남편 성격은 답답하지만 성실하고 가족 밖에 모르는 착한 사람인데 제가 많이 답답하고 재미없을거다 라고 하셨는데 너무나 정확한 말씀 하셔서 맞아요맞아요만 했네요ㅎ 제 지금 상황에 건강은 홧병만 조심하면 된다는데...네네 맞아요...저 요새 홧병에요 딸 때문에...ㅠㅠ 다만 딸 아이가 요새 사춘기 때문인지 공부에 손을 놓았는데 공부로 성공할 아이라고 하셔서...;;;미래의 일이라서 딱 아니라고 단정짓지는 못 하겠지만...공감하지는 못 했네요;;;ㅎㅎ 하지만 딸 아이 학교생활 문제로 많은 걱정을 안고 방문 드렸는데 선생님이 방향성을 잡아주셨고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갈팡질팡 헤매던 중이었는데 큰 도움도 됐고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어서 감사한 마음이네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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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6 ·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