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당소원

이태원 점집

연애운이랑 사진 보여주면서 이 사람이랑 잘된가능성 그런것들 물어봄. 그때 당시 언니가 임신중인거 가족들 아무도몰랐는데 애가 두명인데? 임신해서 오는게 보이는데 이러셨는데 쌍둥이 임신중이었음 ㄷ ㄷ 근데 내 연애운은 잘못맞춤. 사람 사진보고 성격 성향 이런거 잘 맞추시는듯 그리고 점사가 너무 짧음 ㅜ 25분정도밖에 안본듯 가족 관련된건 맞추고 내 연애운에 대해서는 연말에 뭐가 있다 결혼가능성까지 있다함 가족관련된.내용은 맞추고 사람 사진보고 성향 맞춤. 내 연애운, 건강관련된것은 맞추지못함

정말 하나도 못맞추시고 성의 없었던 점사

먼저 말씀을 해주셨어요.. 근데 하나도 안맞아고 얼버부리는 내용들이여서 꼬리 질문이나 그런걸 할 필요를 전혀 못느꼈어요.그래도 생각 했던거 몇가지 더 질문 드렸는데 답변이 너무 그냥 본인 생각대로 막 하는 느낌이라..내가 점집을 온건지 그냥 동네사람이랑 얘기하러 10만원 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이사 한지 얼마 안됐고, 지금 사는곳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저한테 갑자기 집 나갈까 고민중이지? 그러셔서 아닌데요..라고 답변 하자마자 그냥 있으세요. 그렇게 답변하시고, 계속 이런식으로 반복되는 질문 답변으로 진행됐어요 추론으로 말씀 하신거나 ,과거는 맞은게 하나도 없으셨고, 미래는 했던말 계속 반복하시고 제가 알수 없는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지만 맞추신게 하나도 없어서 신뢰가 전혀 안가네요…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원래 제가 점집가면 맞든 안맞든 질문을 적극적으로 하는편이여서 시간이 소요가 많이 되는편인데 너무 안맞고 단답형 답변 하셔서… 그리고 계속 끊고 싶어하시는게 보이시더라구요.. 20분 소요 된거 같아요.. 그것도 했던얘기 3-4번 반복하셔서 채운 시간 이시구요 제가 봤던 점사중에 젤 허술하고 정말 하나도 안보이시는구나 느꼈던 점사예요.. 이런 점사면 천원내도 안봐요.. 돈이랑 시간만 아깝고 기분만 찝찝해졌네요.. 맞춘게 하나도 없어요. 근데 아니라고 해도 우기시고 넘기세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점사 전부 틀렸어요 안보이시면 보통 성의있게 맞는것처럼 꾸며내면서 답변이라도 할러고 노력하시는데.. 그냥 저 하나도 안보여요 온몸으로 표현 해주셨던 점사

오늘 재방문 예정임

1) 창업해도 장사 잘 될지 2) 퇴사해도 괜찮을지 1) 창업하면 망한다고 함 2) 그냥 지금 회사나 계속 다니라고 함 1) 창업해서 망했어요 2) 그 회사 계속 다닐걸 ㅋㅋㅋ 아버지가 착하신 분이라고 하셨는데 친아버지 완전 나쁨 근데 새아버지가 엄청 착하신 분임 지금은 새아버지를 아버지처럼 모시고 있긴 함 예전에 방문햇엇는데 오늘 재방문 예정입니다. 재방문 전에 다른 사람들 후기 보고 싶어서 제 후기 작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