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암

가까이 알고지낸 친한분이 상담해 주시는 느낌

내년도 저 포함 4인가족 운세와 두 딸아이 향후 직업군에 대하여 여쭤봤습니다. 점사진행 방식은 질문을 받고 답하는 방식이라기 보다는 개인별도 성격과 살아온 이력등에 대해 우선 쭉 말씀 해주시고 마지막에 질문을 받습니다. 아이들 성격대로 큰 아이는 공무원 둘째는 미술쪽으로 현재 본인 생각과 비슷했습니다. 저한테는 따로 장사를 하거나 직작을 나온다거나 투자를 하면 모두 안되는 사주라고 하셨고 그래서 혹시 가게라도 차리게 되면 집사람 명의로 등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이들이 곧 조상님이 점지해주고 내려주신것이니 그렇게 대하라고 하셨고 첫재와 저는 삼재인데 내년이 좋지 않아 풀고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상담해주셨습니다. 저,집사람 두딸의 성격이나 이력에 대해서 거의 다 맞았습니다. 또한 다른 점집가도 똑같이 듣는 대부분의 말들은 여기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 저는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게 낫다, 둘째딸의 경우 빨리 독립시키는게 좋다, 집사람은 집에 있으면 우울증 생기니 아르바이트라도 하는 등 최대한 바깥 생활 하게 해줘야 한다. 저는 투자, 창업하면 안좋다 등등... ) 틀린 내용은 따로 없으셨고 스타일이 어머님이나 할머니가 가족 일을 상담해 주시듯 말씀해 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받고왔습니다. 이분은 용천왕후라고 해서 엄청 유명한 분이십니다.. 네이버에 검색하셔도 영상이나 주소 연락처 다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 서울 주소는 예전에서 바뀐듯 해요 ) 일주일에 반반씩 서울과 대전에 계시고 생각보다 예약이 금방잡혀 놀랐습니다.. 전국적으로 손꼽히시는 분으로 알고 있어서 사실 그냥 점사 보다는 큰일을 상담하시거나 결정하셔야 한다면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시간지날수록 정확도가 올라가는 느낌

질문을 안했고 저를 몇초간 쳐다보시더니 말씀을 시작하셨어요. 상 당했는가~? 최근에..'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하네...' 하시면서 고개를 갸웃하시더니, 제가 아빠 친구분이 돌아가신 걸 얘기하니까 끄덕이셨어요. 그 후로 방울 흔들고 중얼중얼하시다가 '뭘 준비하다가 그만뒀네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연애운과 건강운도 봐주셨고, 결혼운도 봐주셨어요. 제가 얼마 전에 친구랑 사업 준비를 하다가 그만둔 걸 맞추셨어요. 그리고 결혼운은 얼마 전에 사주 본 내용이랑 거의 일치했어요. 연애운과 건강에서 한 30퍼센트정도는 틀린거 같아요 서울 대전 두군데 법당있는데 전 서울에서 봤어요

편안한 분위기

회사랑 금전등에 대해서 다양하게 질문드렸어요. 직장 말고도 준비하는 게 따로 있는지 물어보셨어요. 스마트 스토어 창업을 생각 중이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리고 레드오션 같고 상표법이나 도용 문제도 생길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점 많이 보러 다니냐고 물어보셔서 자주는 아니고 종종 본다고 했더니, 할머니가 곁에 보인다고. 저를 지켜주고 있다고 하셔서 좀 찡했어요. 스마트 스토어 창업을 생각했다는 부분이 맞았어요. 현직자인 지인이 말려서 지금은 안 하고 있지만, 그 부분도 맞추셨어요. 틀렸던 내용은 크게 없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