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당

다른사람들은 좋다고 하는데 난아직모르겠는 점집

앞으로의 방향성 이직 직장관련 질문이요 29살에는 현재 직업이 아닌 다른일을 한대여 제 성격이랑 성향 직장이랑 손으로 하는일이 잘맞는거 잘기억이 안나지만 딱히 없었던것 같아요 늦게도 봐주셔서 좋아요

최고 앞으론 여기만 갑니다

새로운 가게를 오픈해도될지 질문했어요 소름 돋게 잘맞추시고 답해주셨어요 내년까진 안좋다 다른 자리랑 맞다고 답해주셨어요 다른 개인적인 질문들도 마치 맘의 위로받고 온듯한 답을 들었어요 신랑이하고있는 일, 저의 성향, 개인적인 부분을 잘 맞추고 답해주셨어요 틀렸다기보다 제가 모르는 저희 집안일의 개인적인 부분들은 저는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소름돋기 때문에 긴팔옷 입고 가야함

과거는 대부분 맞추고 미래는 확신이 안서요

전체적인 것을 많이 봤어요. 과거도 많이 맞추셨고, 미래도 예측해주셨는데 과거는 거의 다 맞는 거 같고 미래는 반반이예요 작년에 회사 일로 너무 힘들어서 갔었는데 계속 버텨야 한다고, 그러면 8월에 좋은 기운 생긴다고 했었는데 8월이 지났지만 좋은 기운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가정사에 대해서는 거의 다 맞추셨어요. 조상이나 환경 이런 것요! 이직에 대해 존버하라고 하셨는데 ㅠ.ㅠ.. 존버를 해도 너무 힘들어요. 연애에 대해서 6월에 좋은 기운이 있다고 했었고 3월에 좋은 사람을 만났지만, 결국은 헤어졌어요. 끝사랑이라고 봤는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