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보살

따로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친언니가 하늘나라로 가고 50일 정도 되었는데 너무 우울하고 심난해서 어디든 가서 털고싶어서 네이버 치고 아무곳이나 바로 되는곳으로 간 곳이 여기에요. 근데 정말 의자에 앉자마자 이별수가 있고 집안에 큰소리 났었냐고 마음은 괜찮냐고 가까운 사람 보냈냐고 하셨어요..진짜 급으로 찾아간곳에서 이렇게 무당님이 바로 얘기해주셔서 너무 놀랬고 정말 리뷰 소개드리고 싶었어요. 작년말부터 올해로 집안에 큰 사고수에 가까운사람과의 이별수가 있다. 근데 가족인것 같다. 혹시 누구 상치뤘냐 멀리보냈냐고 하셨어요. 저희 언니의 죽음도 아셨고.. 언니 성격도 너무 잘아셨어요. 평생 못잊을 것 이고 가슴에 남을것이 겠지만 언니의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라고 단호하게 이제 언니는 없다,, 라고 해주셨고 같이 울어주시고 무당님 속눈썹도 떨어지시구요..ㅠ 아참 목덜미 아프다고 하셨네요 언니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느끼셨나봐요..그리고 제가 곧 이동이사? 할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일단 언니 죽음과 성격도 맞추셨고요..제 생각인데 언니가 어떻게 죽었는지 아시는것 같아요..ㅠ 근데 제가 또 머릿속에 그 생각 날까봐 말 안하시고 표현하는것에서 제가 느껴졌어요..마음에 정말 위로가 되었던건 언니가 정말 죽었구나 하는걸 이제 제대로 인정하게 되었어요..정말 감사드려서 진짜 꼭 시간내서 리뷰를 쓰고 싶었어요..성씨도 똑같아서 언니같아요..진짜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그리고 또 놀란건 점보고 일주일 뒤에 회사에서 회의때 회사가 근처 다른 건믈로 이사하기로 했다고 했어요;; 진짜 놀랬습니다. 글쎄요. 딱히 틀린 내용은 없었습니다만 제가 사무직인데 돌아다니는 일이 좋다고 하셨네요.. 이것도 틀린건지는 모르겠어요 4층인데 엘베가 없어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모님인지 어머니인지가 응대 안내해주십니다. 녹음은 안된다고 하셨어요. 목소리에 캄플렉스 있대요. 메모는 가능합니다.

재혼 가능성과 둘째아들 대학입시가 젤 궁금했고 나머진 건강 등등 혹시 로또는 안되는지 ㅎㅎ근데 질문을 하진않았음..ㅋ 먼저 말해주시는 형식임 ㅋ 재회 가능한데 어차피 또 헤어질것이 분명하다하심ㅋ 근데 같이 살았을때 서로 머리뜯고 싸우고 깨지는게 보인다구 함 (진짜 서로 술만먹으면 미친듯이 싸움,,근데ㅜㅜ 이혼후회됨,,) 어차피 재혼안되구 서로 다시 연애정도만 한 드세달 가능하다하심,.둘째 이과냐고 하셨고 기계다루는거 보인다 하심!!! 둘째 공대가고 싶어함!! 충청권으로 보인다고 하심ㅋㅋ애들 성향 완전 대박으로 꿰뚫어보는듯, 그리고 제 인생관? 얘기하면서 응원 및 방향성 제시해주심 조앗음 이혼수 있다, 전남편과 저랑 살았을때 치고박고한거, 아들 두명 성격 성질 ㅋ 대박맞추심 둘째 기계만질거란거,그리고 제 속사정과 술관련 어쩌구 하신거,,ㅋ 직장 옮겼냐고 하셧는데 아직 그런적 없구 이동계획은 없습니당 ㅜㅋ 혹시나 이동하게 되면 댓글달께영 가정집에 신당있고 보살님 목소리 매력적 ㅋ 생각보다 넘 잘해주심ㅋ

계약관련 질문과 앞으로 하는 일 이런 거에 대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엄청 놀랐던 거는 이제 말씀을 드리기 전부터 제가 뭘 질문할지 알고 계셨다는 거였어요. 보통 이제 나이와 이름, 사는 곳만 들으시면 띠 관련된 사주 이야기 특히 삼재나 대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냥 들으시고 이동수 이야기를 하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따로 이번에 계약운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지 않았던 이미 계약된 작품의 재계약 시기도 말씀해주셨고, 이왕이면 계약을 했으면 좋겠는 회사 명을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따로 회사의 초성을 맞추셔서 너무 놀랐어요.. 따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있었는데,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해주셧어가지구 말씀해주신 숫자가 무얼 뜻하는지 나중에 보려고 합니다..ㅎㅎ.. 딱히 없고 다 맞추셔서 놀랄정도였어요. 띠나 올해 운세를 두루뭉술하게 말씀해주시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꼭 집어서 제가 무얼 질문할지 알고계셧던게 가장 놀랐습니다. 여러분께 점을 봤었지만 이렇게 콕 찝어서 말씀해주신 건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씀해주셔서 가장 좋았고, 올해 운세가 안좋으니 기대와 욕심을 크게 잡고 그만큼 더 노력해야한다고 조언과 함께 따뜻한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잘되면 한번 더 연락을 드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