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궁금할때 가는 집
사주 잘보심. 친구 어머니가 추천해주셔서 친구들이랑 갔어요. 당시 엄청 궁금한건 없었고 그냥 퇴사 할까 말까 정도만 물어보려고 했는데 구체적 질문이 많으면 더 좋을듯. 기본적 간명과 앞으로 전반적인 인생의 흐름 알려주셔요. 굵직굵직한 틀을 잘 말씀해주시는 느낌. 할아버지가 인생상담하듯 조곤조곤 쭉 읊어주시는 느낌이고 무서운 분위기는 아님. 기본 성향, 어울리는 직업, 현재 직업이 잘 맞는지, 옮긴다면 어떤때가 좋은지, 앞으로 어떤 대운이 오고 어느 시기에 흥망성쇠 하는지. 남편감 등등. 친구들이랑 가면 더 재밌음 비교해서 알려주심 제가 특별한 질문을 안 가져가서 모르겠는데 인생의 흐름 말씀주신 부분이나 권장 직업 같은건 다 맞는거 같습니다 틀린 내용은 잘 모르겠어요 남편상 얘기해주셨는데 제가 아직 남편감을 못찾았다 정도 ㅋ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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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6 ·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