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망
진로/이직 고민, 건강고민, 연애고민을 질문함 자꾸 애매하게 대답해주심..나는 치고가야하는 사주인데 일직선으로만 간다고하셨다. 근데 뭐 전혀 관련없는 직종에 취직하라고하셔서 당황함. 자꾸 나한테 물어보시고 그냥 진로상담한 느낌. 진로선생님이 해주는 당연한 얘기를 해주셔서 별 도움이 일도 안됬음. 그리고 계속 여쭤보시다가 내말 듣고 말 바뀌는게 있었음.. 처음에 손재주 없다고 했는데 간호쪽 일해보고싶다고 하니까 손재주있다고함 ㅋㅋ 맞힌 내용이 고집쎄다정도..? 사실 그거는 몇번 말만해봐도 다 사람이 느낌으로 오는게 있지않나싶음.. 남자친구 있는것도 모르셨음. 자궁쪽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20대 후반 여자한테 뭐 당연한거 아닌가 싶ㅇ음 우울증 이런거 일도 없는 타입이다 라고 하셨는데 외로움 많이 타는 스타일.. 큰 불안함을 느끼는 타입이 아닌데 생각이 많고 사소한걸로 불안해 한다고 하셨음. 딱히 내가 대답안한내용을 새롭게 얘기한 건 없음. 개비추~~~ 일단 고민상담느낌이고 뭐하나 속시원하게 말해주는게 없음. 자꾸 이거 계속해봐야할까요?라고 물으면 일단 해봐^^라고 하심. 뭐 안한느게 좋다 하는게 좋다도 아니고 난 쫌 답답했음. 일이 잘맞는다 안맞는다 이런것도 말씀안해주시고 다 애매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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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28 ·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