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솟대신점

멀지만 또 가고 싶은 점집

이직고민이 있어서 이직운이 좋은 시기랑 지역에 관해 질문하였고 건강이 안좋아서 건강운과 금전운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시기등에 관해 질문하였습니다 당시 여러모로 힘든시기였는데 힘든 부분을 쪽집게 처럼 맞추셨어요. 운이 안좋은 시기이라 언제까지 새로운 결정은 하지말고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주셨고, 일단 힘든부분에 데해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았는데도 맞추셔서 바로 눈물이 났어요. 건강 관련해서도 걱정한 부분이 많았는데 희망적으로 보인다고 해주셔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일단 자리에 앉기도 전에 제가 예민한 사람인것을 맞추셔서 한번 놀랐고 당시 제일 고민이였던 부분도 얘기하지 않아도 바로 캐치하였습니다. 아직 틀린부분은 없었어요. 올해 상반기이후에는 운이 풀린다는데 그때가 지나봐야 할것같습니다

솟대신점사주 사주 '기산' 선생님 후기

솟대 신점 사주는, 사주, 신점, 타로 세가지를 다 보는 사주카페의 형태로, 기산선생님은 월,목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나오신다고 합니다. 기산 선생님은 사실 4년전에 우연히 이 곳을 처음 방문 했을 때 보았던 선생님이였는데, 그 때는 바야흐로 2020년 1월이였고 무려 첫 회사에 입사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사주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주는 총 세곳 정도는 보아야 된다는 생각에 당시 입사하고나서 세 번 정도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다른 사주집에서는 아주 2020년 경자년 운세가 매우 좋다, 처음만 고생하면 인정받는다, 라고 들어서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로 선생님의 사주 풀이를 들었었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겠지'.. 내심 예상을 했는데 왠걸... 너무나 밝은 얼굴로 '2020년 운세가 매우 좋지 않고 가는 곳 마다 깨진다, 제대로 된 회사를 다니려면 4년이 지나야 된다. 이곳 들어가자마자 몇 개월 안있다 나오게 될 것이며, 다른 직장을 가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제가 따져 묻자 선생님은, 육효?! 같은 점 으로 또 한번 확인을 시켜주시며, 굉장히 부정적인 결과가 나옴이 틀림 없다고 까지 이야기 해주셨기에. 틀릴거야, 이건 맞지 않을 거야 하고 넘겼지만,,, 선생님 말대로 되었던.... 기억이... 최악의 2020년의 해를 보냈고 다른 직장에 입사했지만, 결국은 그때 만났던 모든 직장 상사들은 지금까지 부득부득 이를 가는 웬수가 되어버린..... 상황이였습니다. 잔인하지만,,, 선생님 말은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올해... 지금.. 정확히 4년 뒤가 되어 선생님을 찾아 봬었습니다. 선생님의 상담스타일은 이렇듯, 현재 가장 조심해야 되는 부분과 좋은 부분에 대한 현상황을 첫번 째로 말씀해주시고, (그것이 직장이든 인간관계는 연애이든 건강이든) 그 다음엔 현재 직업이 나랑 맞는지, 어떠한 직업이 나에게 맞는건지, 체계적으로 올해 해가 어떤지, 대운이 어떤지 앞으로 30년간 대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쫙 설명해 주시는데, 특이 한건 내담자들이 꼭 상담하고 나서 집에 돌아가면 잊어버린다고 '상담용 종이와 펜' 을 주신다음, '반드시!' 특징적인 부분들을 꼭 적게하신다는 겁니다. 이것만 봐도,,, 화끈하고 직설적이고, 정확성을 추구하는 선생님의 스타일?! 이 엿보였고, 사주임에도 불구하고 위로와 공감?! 같은거는 없으신..ㅎㅎ 대신, 구체적인 질문을 많이 해갈 수록 선생님 역시 두루뭉술하지 않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해 준다는점?! 그래서 솔직히 몇 시간이고 맥락없이 하는 대화보다, 정말 '많은 사주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상담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건강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정확히 말씀해주셨고, 올해 무얼 조심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해주셨는데 24년 2,3월을 경험했던 바로서는 이 부분 역시 정확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운이 흘러갈지에 대해 말해주신 것도 지난 4년간 말씀해주셨던 예언?!이 정확했기에 신뢰가 가는데, 너무너무 다행인 것은...... 앞으로의 대운이나 환경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하는 안도감과 함께.. 기분 좋게 상담을 나왔던 경험이 듭니다. 충분히 용하시고, 정확하시고, 구체적으로 잘맞추시고, 딱히 틀린점은 없었던.. 다만, 선생님은 웃으면서 '부정'을 확실하게 주시며, 전혀 물러서지 않기 때문에.. 정말 운이 안좋으신 분의 경우라면, 2020년의 설레는 맘으로 사주집을 방문했을때 맴찢했던 저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겪을 수가 있겠습니다.

괜찮은 점집

재작년 전남친에 대하여 물어봤었는데 안좋은 면에서 비행기가 보인다고 하셨는데 바람난 사람이 승무원이였어요 만나지마라고 하셨는데 ㅜㅜ 제친구 조부모상도 맞추셨어요 제성격적인부분도 맞추시고 저는 좋게 말씀해주셨으나 친구는 그닥 좋게야기하시진 않앗어요 맞힌부분이 많아요 육개월뒤에 소름돋는다며 친구한테 전화왓어요 엄청 정확하게 가르쳐 주시진 않아서 틀린부분은 딱히없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