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 매화도령

두근두근 생애 첫 신점

지금 하고 있는 직종이 저랑 맞는지 여쭤봤어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암투병 중이라 완치될 수 있을지 여쭤봤습니다! 지금 몸 담고 있는 직종은 저랑 맞는 편인데, 작년과 올해 상반기까지 운이 안 좋게 들어오는 바람에 취업을 해도 다 저를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만 만났다고 하셨어요. 올해 9~10월이 되면 저를 인정해주고 대우해주는 직장을 갈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지금 암 때문에 돌아가시는 일은 없다고 하셨어요. 어머니께서 작년에 쇄골이 골절되셔서 수술한 적이 있었는데 그걸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근데 작년에 어머니 몸에 칼 댄 적이 있다고 하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때까지 직장에서 늘 이용만 당하고 사람에게 상처받고 퇴사했는데 이 부분도 정확하게 맞추셨어요! 그리고 연애운도 여쭤봤는데 사주팔자에 이성이 아예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성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완전 소름 돋았습니다.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잘 맞았어요!!! 현금 인출해서 가시는 게 좋대요~~ 건물 바로 뒤에 GS25에 ATM 있으니까 추천드립니다!

3번째 또간집

최근 마음에 둔 남자랑 잘 안됐는데 이후에 잘 될수있는지와 회사 이직운 여쭤봤습니다. 썸타는 분을 쌩?까면 그분이 다가올거라고 해주셨어요. 다른 이성도 조만간 들어온다고 해주셨고요. 이직운도 열렸으니 기다리면 더 좋은곳으로 갈수있다고 해주셨습니다. 지금 회사 되게 그만두고싶었는데 얼굴보자마다 맞추셨어요~~이전에 봤던 점사도 잘맞아서 이번이 3번째 방문이었는데 잘됐으면 좋겠네요! 이번 점은 며칠전에 봐서 기다려봐야 알것같은데... 전에도 잘맞았어서 기대중입니다! 틀린 내용은 아직 잘모르겠어요~~

고민상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1. 취업질문 2. 결혼 질문 3. 가족 건강등 1. 취업질문 2. 결혼 질문 3. 가족 건강등 1. 수습기간이고, 정직원 되고 싶다 말했는데 꼭굳이 거기로 가야겠냐고 .. 0월부터 0월이 좋다고 말씀하심. 너무 연연하지말라고 했음 2. 연애/결혼 은 언제 할까 물어봄 음 평범한 사람이면 자연스럽게 1-4 몇개월 안에 만나겠지만 ㅜㅜ 본인은 아싸에 모쏠인 특이 케이스라... 정말 꿈의 그사람이랑 만날올수도있지만, 그냥 그럴듯하게 말하는거 같아서 잘모르겠음 3. 가족이 과거에 나름 큰? 사고가있었는데, 언급을 아예안해서 좀... 답변은..일단 앞으론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사실 제 이야기중에서 뭘 맞춘건 없어요. 고민거리에 대해선 제가 먼저 말했고, 추가적으로 과거엔 뭐가 있거니 맞추면 좋았겠지만.. 또 그렇다고 제 과거를 맞추라고 말하기엔 좀 아닌듯하여... 자기주장 있고 성격이 고집있단것만 맞았던거 같습니다. 연애 관한거 (본인 아싸+모쏠) 인데, 제가 풀메하고 가서 그런지 연애 나름 해봤을거라고 생각 하셨던듯 ..ㅎ 말씀하신 0개월에 연애하면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좀 과거에 이랬었다~ 맞추는걸 자체를 꺼려하시는것 같았어요 저는 유명한 블로그분 후기보고 찾아간거였어요 워낙 블로그분이 말씀을 잘하셔서 더 기대한면이 있지만,후기만큼 그렇게 까진 아닌듯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