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당 꽃도령

다시한번 방문할 점집

딱히 질문을 준비하고가진않았고 어렸을때 부터 답답한마음이있어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우서 가족사 제가 모르던 가족사를 알려주셔서 그때는 영검한줄 몰랐는데 실제로 일이 생기니..모든이야기가 맞아 떨어지더라구여 이것저것 성향적인부분이랑 왜안풀렸는지 비방법 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친아빠가 아니라해서 첨엔 사기꾼인줄 알았습니다..그러고 잊고살다 아버지랑 술한잔하다보니 점본생각이나서 말씀 드렸더니 아버지가 그때서야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여 친아빠 아니라고..영검하십니다 진짜 의심해서 죄송합니다..성향적인 부분은 대부분 맞추시고 여자친구관계도 맞추셔서 얼마못갈거같다하셨는데 점보고 일주일후 헤어졌습니다.. 친아빠 아니라고 하셔서 틀렸다고 생각했었는데 딱 맞추셨습니다..영검하십니다 저도 모르던 가정사를..물론 개개인마다 차이는있어도 저는 다 맞추셨습니다 제가 모르던 사실까지 우선 의심해서 죄송합니다..영검하십니다 정말..무엇보다 저에게 진심된 감정인게 보여서 저도 틀린부분을 귿이 이야기하고싶지않았는데 딱 맞아떨어지니 원래 이런후기 안적는편인데 꼭 후기로라도 감사함 전하고싶었습니다..대중교통이용 권장드립니다!

용한점집 다시방문하고싶은점집

장례식 다녀온뒤로 일이 안풀려서 간김에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습니다 장례식갔다오면서 그쪽집안 조상들이 따라와서 그런거라고 비방법 알려주셔서 그거대로했더니 일하는거에 있어서 그뒤로 일이조금씩 풀리고있고 집안에 총맞아서 돌아가신분이 누구냐 하셨는데 저희 집안중 6.25때 참전하셨다가 총맞으면서 돌아가신분이있다고 들었거든요..집가는길에 어머니 전화해서 물어보니 맞다고 하시더라구여..ㅋㅋㅋㅋ신기.. 우선적으로 제성향적인 부분은 저를 오래본사람 처럼 잘맞추시더라구여 그러고 갑자기 얼마전에 장례식 갔다왔냐고..분명 상문바람이 든걸로 보이는데 제조상은 아닌거갔다 하시더라구여..딱 두달전에 지인 아버지 장례식에갔다왔는데 딱 밪추시더라구여 그뒤로 일안풀리지않았냐 먼저 말씀해주셨고 비방법 알려주셔서 말씀 주신대로 하니 일이 잘풀리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총에 맞아돌아가신분 누구냐고 여쭤보셨는데 제가 모른다고 하니 조상중 있다고 따라 오셨다고..다리 절뚝이고있는데 총알자국이 많으시다고..상담끝내고 나와서 어머니랑 통화해서 물어보니 맞다고 하시더라구여..어머니도 이런거 안믿으시는데 신기하다고 그러셨습니닼ㅋㅋㅋㅋㅋ 그분 풀어달라고 이야기하셔서 이부분은 상의후에 여유만 되면 풀어줄생각입니다 진실되게 상담해주시는게 일반인인 저도 느껴지더라구여 그리고 아픈부위 건강적인 부분에서도 어머니 장쪽으로 건강검진해보시라 하셨는데 장쪽에 용종 발견해서 잘해결했습니다.. 딱히 틀린부분은 잘모르겠습니다.. 우선 도령님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저도 반신반의한상태로 갔는데 이젠 도령님에게 자주 방문하여 자문을 구할생각입니다..!대중교통이용 추천드려요!역이랑도 가까워서 괜찮더라구여

완전 소름돋는 점집

얼마 전 마음이 복잡해서 점을 보러 갔어요. 요즘 여러 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감정 기복도 심하고, 특히 연애 문제로 머리가 너무 복잡했거든요. 선생님께서는 태어난 년도랑 성만 물어보시더니 제가 평소에도 느끼던 성향들을 정말 잘 짚어주셨어요. 그리고 지금 겪고 있는 연애 문제에 대해서도, 제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좋을지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많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지금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름이 좋아진다는 말을 듣고 조금 위안도 받았고요. 솔직히 반신반의하면서 갔는데, 생각보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몫이지만, 적어도 저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가 가능할까, 그리고 그 사람이 내 사람이 맞을까가 제일 궁금했거든요. 그냥 이대로 끝내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매일 생각이 바뀌고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선생님께서는 제 사주를 보시더니 딱 한 마디 하셨어요. 이 남자는 아니라고 헤어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 듣고 순간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그 말이 이상하게 너무 정확했어요. 그 사람은 늘 내가 먼저 다가가야 했고, 내가 참아야 했고, 나만 애쓰고 있는 기분이었거든요. 선생님은 이어서 말했어요. 계속 이 관계에 남아있으면 마음만 더 지친다고 머물러야 할 자리는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 말 듣고 좀 울컥했어요. 마음 한편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던 말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초켰더니 바로 헤어진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바로 오기도 했고, 새로운 남자도 들어왔어요 완전 신기!!!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맞추시고 오래 못 간다했는데 정말 이틀뒤 인가 삼일뒤에 헤어졌어요 ㅋ 틀린내용은 없어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