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까지 대운 들어왔다는 신점 상담
2. "남편의 직종과 현재 나의 공백기" 남편이 실제로 동대문 쪽에서 크게 사업(의류/디자인 관련)을 하고 있거든요! 이걸 정확히 맞히셔서 깜짝 놀랐습니다.게다가 제가 지금 일을 쉬면서 사업을 할지, 이직을 할지 갈팡질팡하고 있는 조마조마한 백수 상태인 것도 단번에 알아채시더라고요.
3. "과거 내 고집과 엄마의 속앓이" 점사 중간에 "엄마가 아들(자식) 고집이 너무 세서 키울 때 엄청 속상하고 힘들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제가 어릴 때 한 고집 해서 엄마 속을 많이 썩였었거든요.엄마가 고생하시면서도 결국엔 다 저를 위해 퍼주시는 성향인 것까지 성격과 과거 패밀리 히스토리를 그대로 맞히셔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100% 다 맞을 수는 없듯이, 제 성향이나 과거 기억과 비교했을 때 "어? 이건 좀 아닌데?" 싶었던 틀린 내용들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1. "과거에 운동선수를 했어야 했다는 것" 사주에 활동적인 기운이 강해서 "어렸을 때 운동선수를 했어야 했다"고 하셨는데, 정작 저는 어릴 때 운동이랑은 거리가 아주 먼 학생이었습니다. 묵묵히 공부하거나 다른 조용한 취미를 좋아했어서, 제가 운동선수를 했어야 하는 팔자라는 말씀은 전혀 와닿지 않았어요.
"맹신은 금물, 좋은 조언만 챙겨가기!"
신점이라는 게 참 신기하게 맞히는 것도 있지만 틀리는 것도 분명히 있더라고요. "10월에 좋은 변수가 생긴다" 같은 건설적인 조언은 기분 좋게 마음에 새기고, 안 맞는 부분은 가볍게 웃어넘기려고 합니다.

소름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