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았던 점집
자리에 앉자마자 어떤것 때문에 왔는지 먼저 맞추시고 술술 말씀해 주셨어요 저는 어떤 쪽으로 하면 돈이 좀 벌리는지와 내년에 운세 등을 물어봤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들 죽었다 생각하고 3년정도 열심히 해봐라 그리고 본인은 하는 것에 비해 운이 좋으니 노력까지 하면 더 좋을 것이다 라고 하셨고 전남친과 3년 안에 재회수가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내년 상반기 초는 아니고 중순쯤이 제 운명의 흐름이 바뀌는 때라 앞으로 만나는 남자의 기운 또한 바뀔 거라고 알려주셨어요 집안에 있던 개인적인 사정을 앉자마자 맞추시고는 올해 이별한 것 까지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어떤 일을 하는지 말씀 드리지 않았는데 자꾸 제게 카메라, 사진이 보인다고 하셨어요 ( 카메라와 사진 관련된 일 맞음) 제가 계속 비슷한 남자 문제를 겪고 있었는데 왜 자꾸 반복되는건지 모르겠다 물어보니 몇 명이 그랬는지 보시더라구요 아직까진 틀린건 모르겠습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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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 ·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