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당애기씨

당시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언제쯤 상황이 나아질까 고민 등등 돌아오는 생일 지나고 좋아진다, 지금 이사도 가고 싶고 마음이 붕 떠 있다 (집 내놓은 상태였음), 사람 많이 만나는 일 하고 있는데 너랑 잘 안 맞는다 (의도치 않게 직장을 관두고 영업에 뛰어듦), 생일 지나고 마이너스였던 돈도 다 내 돈이 되고 좋아질 것이다 (실제로 수천만 원의 돈이 생김) 현재 상황, 직업, 하고 싶어하는 일 등 저는 하나도 틀린 게 없었어요. 같이 간 친구는 좀 애매하다고 함 엄마한테는 굿하라고 얘기하셨는데 결국 안 했어요! 강요는 안 하셔요

그때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지속할지에 대해 고민중이었어서 여쭤봤어요 안맞는 인연이니 최대한 빨리 헤어지는 편이 좋을 것같다고 하셨어요. 남자가 집착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하셨구요. 제가 말씀드리진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부분이어서 조언에 따라 이별했습니다. 2025년 금전운도 좋았고, 남자가 끊임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부분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에서 가을 넘어가는 시점에 결혼을 생각할 수도 있는 남성분과 교제할 수 도있다고 했는데 우선 만나던 분과는 잘 되지않았고,그 이후에 제가 집에만 있어서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근데 이건 제 행동에 따른 결과여서 답변이 틀렸다고 하기엔 좀 그래요.

만나고있는 사람과의 궁합 및 직업관련문제와 건강문제 직업관련된 공부는 계속 하면 할수록 좋고 (나한테 돈이되고) 건강은 괜찮으나 정기검진 계속해서 잘 받아야하고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건강이 매우 안좋게 ? 나빠질 수 있으니 결혼 날 잡기전에 꼭 다시 오라고 하셨네요 제 성향 직업 건강 저에게 최근 힘들었던 일 다 맞추셨어요. 실제로 저한테 갑작스레 너무 큰 일이생겨서 점 보러갔을때 들어가자마자 제가 들어오니 머리가 너무 깨질듯이 아프고 팽팽 돈다고 무슨일 있어서 온거죠 하고 맞히셔서 진짜 소름돋았었어요 … 과거는 기가막히게 잘 맞추시는데 미래는 아직 안겪아봐서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올해부터 돈잘번다 하셨는데 똑같아요 … ㅎ 오히려 평소보다 못버는 달도 있었고 ㅜㅜ 차 없으면 못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