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신궁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점사였습니다.

올해 2월 말 일부로 이직을 하게 되는데 그에 관하여 12월에 한번 1월에 한번 두 번 방문함 12월 : 옮기는 것이 맞는가? 1월 : 퇴사하겠다고 선언을 했는데 잘 마무리하고 나갈수 있는지 / 가게되면 어찌되는지 12월 : 처음 답변 이런데 오실분 아니라고 하심.(원래도 의심이 많고 점을 그렇게 잘믿는 편이 아니라서 듣자마자 웃음. 다른 점집에서도 비슷한 말을 들은적이 있음) 현 직장과 옮겨가는 직장을 비교하면서 옮겨가는 직장의 규모가 더 크다고 하셨고(실제로 맞음) 그리고 이미 마음을 정해놓고 왜 점을 보러 왔냐 하심.(실제로 마음은 확정한 상태로 방문함.) 현재 직장에서 그만두는게 생각보다 매우 괴로울것이라 하심.(실제로도 지금 매우 괴로움) 현재 직장에서 나에 대해 뭔가 더 해주려는게 보인다. 하니 : 그건 그들의 이득을 위한거지 당신을 위한건 아니라 함. (실제로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음) 가지 않으면 무조건 후회할거라 하심. 아 그때 갔어야 했는데 계속 그런 마음으로 살게 됨. 그리고 마지막 나가는 길에 위랑 장 조심하세요 라 하셨는데.... 실제로 원래 위랑 장이 탈이 나서 산 적이 없는데 당시 기준 10개월간 장염에 시달리고 있었음.(스트레스 성) 1월 퇴사 선언 하고 일주일 뒤 방문 가게 되면 감투를 쓰게 될거라 하심.(실제로도 그 뒤에 직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예상보다 빠르게 직급을 달게 될 것으로 생각됨. - 프리랜서 격으로 일하는 곳이라 원래는 직급 달고 일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생각보다 현재 직장에서 당신을 많이 아꼈던거 같다 하심. 그래서 더 배신감도 큰 상황 근데 어쩌겠나.. 가겠다는데 보내줘야지 하는 심정. (여기 오너가 둘인데 한명은 딱 저상황.. 다른 한명은 12월에 들은거 처럼 엄청 들들 볶는 중) 옮겨가게 되면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된다 하심. 한 7년 후면 한 센터의 장급 역할까지 올라갈것이라 생각한다 하심. 어떻게든 나가게 된다고 하심. 대부분 정확하게 맞추심. 특히 옮겨가는 곳의 규모가 상당하고 프렌차이즈냐 하셨는데 완전 프렌차이즈는 아니나 그정도 규모로 큰 곳으로 가게 됨. 지금까지는 없음. 첫번째와 두번째 상황이 바뀐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알려주심 주변에 주차하기 쉽지 않습니다. 첫날 아무생각없이 걸어갔다가 생각보다 멀어서 ㅋㅋㅋ 두번째 갈땐 근처까지 택시타고갔다가 걸어들어갔습니다. 대중교통이나 택시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주민센터가 있는데 거기에 주차가 가능한지를 모르겠네요.. 주민센터 업무를 보는건 아니라서 ㅎㅎㅎ 전 그냥 차두고 갔습니다.

잘 맞추셨고 힘들때 방문하고 싶습니다

퇴사를 하게 된후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가능한지에 대해서 질문 했어요. 방문전에 면접이 있었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저의 심리 상태가 많이 불안해졌고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저를 처음 보시자마자 이 부분을 알아봐주셨고 잠도 잘 자지 못하는 부분도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취업 목적이 금전적인 부분보다는 시간적으로 압박감을 느끼고 개인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 말씀해주셨고 제 성향을 파악하셨고 왜 이렇게 괴로워하고 힘든지에 대해서 말씀 해주셨어요 이부분에 있어서 공감했고 맞았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저를 너무 채찍질 하지말고 제가 준비 하는것들을 잘 준비하고 기도도 하고 저에게 있어서 좋은 것들을 병행하면 가능하시다고 말씀 해주셨어요 저의 기본 적인 성향 맞추셨고 연애보다는 지금 취업에만 집중하라고 하셨어요. 방문전에 점집을 방문했었는데 이 부분을 맞추셨습니다. 전 직장에서 저에게 가까운 직원분들 성향을 다 맞추셨고 신기했습니다.. 틀린 내용은 딱히 없었던거 같습니다. 따뜻한 부분과 현실적인 부분도 얘기해주시면서 여기서 적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인 부분도 말씀해주셔서 전보다 마음을 다 잡고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서 좋았어요.

굉장히 좋았습니다. 현재 다 맞추셨어요.

1. 현재 프리랜서로 일할 예정인데 좋은 성과가 언제쯤 나올 것인지. 2. 직장생활이 안 맞는 사주란 말을 종종 들어왔는데 실제 그렇다고 나오는지. 3. 돈 많이 벌 수 있는지ㅋㅋ 1. 2년 후부터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고, 지금은 시기상조라고 하셨습니다. 2년까지는 뭔가 일 벌일 생각보다는 그냥 편하게 지내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2. 직장생활보단 지금처럼 프리랜서로 일하는 게 맞다고 하셨어요. 3. 열명중에 한명 나오는 사주라고ㅋㅋㅋ 딱히 일 열심히 안 해도 먹고 살 만한 환경이 갖춰진다고 풀이해주셨어요.🥹 다른데 가서는 자수성가라고만 들었는데, 솔직히 여기서 풀이해주신 게 제 성격에 가장 잘 맞았습니다.. 뭔갈 크게 뜻을 품고 이루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일이 많아지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스트레스 받아서 놔버릴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맞말이십니다...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만세력같은 거 안 보고 다 맞추셨는지 아직도 신기해요. 참고로 남편, 그리고 지인분과 셋이 같이 갔는데 셋 다 현재 처한 상황 맞추셨어요. 대부분 다 맞추셨고, 애매하게 답하시는 게 아니라 상당히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그리고 요점만 딱 잡아 설명해주셨어요. 제 성향과 현재 처한 상황, 남편, 지인분 역시 모든 걸 맞추셨습니다. 지인분 가족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 안 했는데 바로 맞추셨어요. 제 가족력인 질병도 맞추셨고, 남편 집안에 완전 신기까진 아니어도 그런 감이 상당히 발달하신 분들이 계시고 실제 절에 자주 다니시면서 기도하신 분이 계신데, 그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없었는데 다 맞추셨어요.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대부분 현재상황 아니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현재상황은 다 맞다고 확신하는데 미래는 아직 몰라 그 부분이 궁금하긴 합니다. 어쨌든 현재는 정말 생년월일만 말씀 드리고 상황설명이나 뭐나 아무것도 먼저 말 안 했는데 다 맞추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