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대신

올 해 다른 일을 해볼까하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담당자들과 상담도하고 많은 고민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답답하고 불안한 시간이 지났는데 마침 선녀대신님을 알게되어 상담을 하게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기도전에 먼저 답을주셨어요. 선녀대신님이 말하시길 올해는 일을 벌이지 말라고. 지금 일을 벌이면 그나마 모아놓고 가지고 있는것도 다까먹는다. 올해 문서운이 들어와 있는것은 맞는데 그게 지금은 아니다. 할려면 4년뒤에 3년째는 아홉수다. 지금 내가 처해있는 상황들. 와이프와 일 때문에 서로 떨어져있는상황. 이게 오히려 두사람에겐 좋은일이다. 아니면 이혼수가있는데 이렇게 떨어져 생활하다 가끔 서로 만나는게 좋은거다. 아이들 얘기 큰아이 무지 똑똑하고 이동수가 있었네라고..얼마전에 직장을들어갔거든요. 내년쯤에 다시 이동수가 있는데..해외면 더 좋다 둘째는 아이고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왜 그러냐. 집과 학교가 멀어서 자꾸 가기싫어한다. 부모님중 어머님 왼다리 수술하신거 아버지 지금 아프신거..근데 꾀병이 조금 심하시다. 조금 아프셔도 많이 아프다고 하시는 와이프와 같이살면 절대 이기고살면 안되고 지고살아라. 모든 질문과 답변에 틀리게 없었어요. 제가 궁금해하는 사업운도 분명히 살텐데 그게 지금은 앞으로도 4년은 딴생각말고 지금하는일에 집중해라. 그러면 내년부턴 돈도 모으고 그게 바탕이되서 살일이 생길것이다. 주차는 힘들지만 지하철역과 가까우니 대중교통이용하시고 근처에 공용주차장 이용하셔도되요

- 직업적인 것(을 질문하려 했으나 먼저 말 꺼내심) 추가질문: 이 일을 해도 되는지, 돈은 벌 수 있는지 등등 - 주의해야할 것 - 재물운 - 질병 및 사고수 - 돌아가신 분에 대한 것 - 결혼운 : 배우자상, 결혼 가능성, 결혼 시기 먼저 가자마자 이름이랑 생년만 물으시곤 방울 흔드신 후에 바로 “이거할지 저거할지 고민중인데?”라고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그게 가장 큰 고민이었거든요..! 근데 마음이 더 큰거를 하지 말라고.. 제가 멘탈이 약해서 상처 받는다구 하셨고 하지만 고집이 있어서 일단 할거같다고 하셨어요 ㅋㅋ 질병이나 사고수는 딱히 안 보이고 그냥 감기나 두통처럼 약 먹으면 낫는 잔병만 있다고 하셨어요 주의할 점에서는 잠자리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저보고 잠이 많냐 하셔서 아니라고 했도니 밖에서 자냐규 하셔서 현재 남친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했어요 그랬도니 갑자기 결혼 할거냐고 여쭤보셔서 생각있다구 했고, 그러면 제 집에 가서 자라고 하셨어요 ㅎㅎ.. 구설수가 보인다고..! 현재 남친 부모님께서 이 상황을 모르시는데 이게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이거 말고 다른 주의할 점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재물운은 돈은 모아가는 느낌이라고 하셨으며 완전 많이 버는 느낌은 아니지만 애초에 돈이 중요한 사람이 아니지 않냐고 하셨어요 결혼 관련해서는 너무 만족스러운(?) 답변을 들었는데.,, 배우자 생김새, 성격, 시기를 말씀해 주셨고, 현 남친과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궁합이 아니었어서 현 남친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답변은 괜찮았어요! 배우자의 직업이나 재력 이런거 상관 없는 사람 아니냐고 하시면서 그냥 제가 좋으면 다 괜찮다고 어차피 옆에 있어줄 사람을 원하지 않냐고 하셨어요 제 성향 맞추셨고, 돌아가신 분에 대해 여쭤봤을 때 돌아가신지 꽤 됐지 않냐고 하신거 맞았어요! 나머지는 지나봐야 아는 것들이라 아직 모르겠지만 결혼쪽은 맞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직 미래에 관한거라 딱히 모르겠네요! 예약부터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 주셔서 좋았구, 이것저것 질문할 리스트 가져갔는데 다 답변해주셨어요! 근데 뭔가 다 미리 걱정하고 있는 부분을 짚어서 말씀해주시니 더 질문할거 없나 그 앞에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나중에 결혼 관련으로 확실해지면 또 찾아뵙고 싶어요🫶🏻

친절하게 대해주셧어요 집안에 대한 일도 맞추시고 궁합 봤을때 남자가 돈 많은 집안인거도 딱아시더라구요 제가 꿈만많고 실행력이 없는데 공부 안하면서 뜬구름 잡는다고 혼낫네용 ㅎㅎ 불안햇던 감정들이 사라지는 느낌이엇습니다 ! 저희 집안이 신을 모시다가 안모신 집안인데 제가 확률이 없는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꿈이 승무원인데 해외로 나가서 기운을 떨치는게 좋다고 하셧어요 제가 주변 눈치를 얼마나 보는지 아시고 원래 구설구가 좀 따른다며 어차피 다 사실도 아니니 너무 신경쓰지 말아라 그래야 좋다 해주셨어요 딱히 없었던거 같네요 잘 맞추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