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한점집 소명당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 대한 고민과 이직, 저축, 자취, 해외여행등 그동안 전반적으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직업은 잘 맞아서 아직 이직시기는 아닌것 같다고 하셨고, 지금 만나는 사람과는 너무 안맞아서 얼른 정리하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해외라고만 말씀드리고 목적지는 말씀 안드렸는데 파란눈이 보이신다고 하셔서 놀랬어요.. 올해랑 내년에 특히 사고 조심하라고 당부 받았습니다. 제가 제시간보다 늦게 갔구 다음분이 일찍 오셔서 많이 얘기 못했지만 그래도 차분하게 얘기 잘 들어주시고 제가 생각치도 못한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좋은 사람 있으면 궁합보러, 없으면 고민거리 생길 때 꼭 다시 갈 것 같아요! 남친 성향을 크게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조금만 듣고도 더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해외여행 목적지를 얘기 안했는데 유럽이나 미국쪽이라고 하신것도 맞았구요 자취하려고 저축중인것에 대해 아직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된 것, 직장에서 직무나 일은 괜찮은데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정확하게 맞히셨어요! 최대한 오빠 만나라고 하셨는데 지금 남자친구도 연상인 것..?

직장 생활만 쭉 해왔지만 1-2년전부터 개인 사업으로 많이 고민하고 있던중에 지인한테 용한점집소명당 추천 받아서 조언도 얻고 안심되서 계약하고 준비하기로 결정내렸습니다 계속 결정 못내리고 1-2년동안 혼자 고민해온 시간들이 아까울정도로 뼈때리는 대답이 결정 내릴 수 있었던거같아요 여태까지 찾아갔던곳들은 결국 마지막은 계속 사업 잘 풀리려면 부적써야된다고 초 올려야된다고해서 찝찝했었거든요 근데 소명당은 강요가 없는것이 정말 좋았습니다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년 말쯤 제가 일에 집중못하고 사업할까 말까 고민이 제일 쌔게 되었는데 그것도 맞추셨고 한 곳에서 한 직업으로만 지금까지 일했다는것도 먼저 말씀해주셔서 소름이였어요.... 사업운 쌔게 들어와있고 저는 회사생활보다 제꺼를 해야지 더 돈이 잘 모인다고 하셨고 7월 말에서 8월초 알려주셔서 최대한 그때 맞춰서 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계약하고 인테리어 알아보니 그쯤 맞출 수 있을거같아요! 한 직업으로 한 평생 일했다는점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직업 종류 사업운 , 직장 퇴사 문제로 작년에 가장 골머리 썩었다는점 개인 사업을 시작하는게 7-8월 보이는다는점 아쉽게도 틀린게 없었음......ㅠ

처음 신점보러가는거라~ 긴장도되고했는데 점집분위기가 온화하고 뭔가 무섭지않고 따뜻한분위기랄까?암튼~ 저는 신년운세를 보러갔는데여~ 요거저거 이거저거 다물어봤는데~ 짜증안내시고~ 웃으시면서 뭐또 없어? ㅋㅋ 오늘 너 물어보고 싶은거 다 물어보고가~ ㅋㅋ 내가 너 오늘 산타해줄게 막 그러셨어요 ㅋㅋ 넘 재미있으신 보살님이세요~~ 제가 간호사를 하고있는데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유치원교사를 하고싶은게 꿈이었는데ᆢ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있었거든요~ 근데 보살님이 저보고 직업바꾸지마~!! 아이들 교육하는게 만만한게 아니야~ 간호사도 그렇지만~ 너가 귀여운짓을 많이 하니까 ~너를 사랑스럽게 봐줄 낭군님을 올해 찾아보려구나~ 올해 남자가 합의가 들어오는해고 괜찮은남자니까 잘만나봐~ 그래서 결혼해요? 이러니까 그건 그때가서 궁합보러와~ 나도 먹고는살아야지~ 이러시더라구요ㅋㅋㅋ 남친생긴다!!!~ 백발백중~ 잘만나고있습니다~~ 우리커플 궁합도 보러갔다왔지용ㅎㅎㅎ 틀리신 내용은 없었던거 같은데요 다 옳은말씀만 하신거같아요 저는 지하철이 편하더라구요~ 꾸벅이라~ 삼송역4번출구에서 직진하면바로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