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한점집 소명당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 대한 고민과 이직, 저축, 자취, 해외여행등 그동안 전반적으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직업은 잘 맞아서 아직 이직시기는 아닌것 같다고 하셨고, 지금 만나는 사람과는 너무 안맞아서 얼른 정리하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해외라고만 말씀드리고 목적지는 말씀 안드렸는데 파란눈이 보이신다고 하셔서 놀랬어요.. 올해랑 내년에 특히 사고 조심하라고 당부 받았습니다. 제가 제시간보다 늦게 갔구 다음분이 일찍 오셔서 많이 얘기 못했지만 그래도 차분하게 얘기 잘 들어주시고 제가 생각치도 못한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좋은 사람 있으면 궁합보러, 없으면 고민거리 생길 때 꼭 다시 갈 것 같아요! 남친 성향을 크게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조금만 듣고도 더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해외여행 목적지를 얘기 안했는데 유럽이나 미국쪽이라고 하신것도 맞았구요 자취하려고 저축중인것에 대해 아직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된 것, 직장에서 직무나 일은 괜찮은데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정확하게 맞히셨어요! 최대한 오빠 만나라고 하셨는데 지금 남자친구도 연상인 것..?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가장 걱정이었던 부분을 딱 짚어서 얘기해주셨고, 언제까지 힘들고, 조심해야 할 것들을 잘 설명해 주셨어요..아직 좀 더 힘들 수 있단 얘기가 조금 충격ㅠ이엇지만 앞으로 안좋은 일이 생겨도 그러려니 할 수 있을듯..편안히 얘기해 주셔서 좋았어요^^ 내년 상반기까지는 더 힘들 수 있다고 했고 직장이든 어디든 사람들 때문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함. 내년 봄에는 차사고 조심하라고 했고, 건강검진도 잘 받아보라 했음. 내년 6-7월 넘어서 모든게 수월해진다고 함. 남편과의 문제를 바로 맞췄고 남편 성향도 맞추셨음. 올해 힘들었던 부분도 맞추셨음 딱히 틀리게 얘기 한 건 없던 거 같아요 주차는 건물 앞에 자리 없으면 길가에 세울 수 있는 것 같아요

남편문제랑토지매매문제로찾아뵜어요 10여년전에 지인을 통해서 산 사도와 애들아빠 공장 문제로 지인을 통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을 통해 포기하고 있던 사도(땅)을 매도하게 되어습니다. 또한 애들아빠 공장은 선생님께서 정리해야 산다구 하셨는데 남편이 계속 고집을 피우는 바램에 결국에는 빚을 떠안고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어렵고 힘든일이 있을시에는 전화나 방문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사도 계약 여름쯤에 말 나오는데 욕심부리지 말구 무조건 팔라했습니다. 애들 아빠 공장 해 넘기기 쉽지않다구 하셨습니다. 저 운전 사고수 있다하셨는데 생각지도 못 한곳에서 교통사고가 생겼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런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