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연화신당

너무 상세히 잘 봐주셨어요

가게 인수 앞두고 사업운 어떤지 가게 자리는 괜찮은지 가족들 건강은 괜찮은지 물어봤는데 상세히 잘 답변해 주셨어요 사업은 운기가 들어와 있어서 좋은데 다만 9월 이후에 인수하는게 좋다하셨고 가게 자리 터가 쎈 터라서 자칫 아플 수 있다고 하셨어요 친구랑 같이 갔는데 제가 먼저 점사 보고 친구는 화장실 갔다가 제 뒤쪽에 앉아있었는데 친구가 자리 앉아있으니 자꾸 속이 울렁거린다면서 친구한테 최근 3개월 정도 상갓집 갔다온데 있냐 아니면 가족중에 아픈사람이 있냐 물었어요 친구가 없다고 얘기했는데 신점 보는 중간중간 계속 속이 안좋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시며 잘 생각해보라고 진짜 없냐 물었는데 친구가 없다고 했어요 근데 점사 다 보고 차타고 가면서 친구가 3개월 전에 사촌형부 돌아가셔서 상갓집 갔다왔는데 그걸 잊어버리고 있었다며 얘기하는데 소름돋았어요 귀신이 붙어왔단건지...ㅠㅠ 거의 다 잘 맞추신거 같고 친구도 점사 보는거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데 여기가 잘 보시는것 같다 하네요 주소 치고 가면 어린이집이 나오는데 바로 앞에 있어요 저는 가서 헤맸어요

울산에서 답답한일이 있으시면 방문 추천합니다.

올해 파혼을하게되어 답답한 마음에 보살님을 찾아뵙게 되었어요. 그친구와 정리하는 운이 맞다고 하셨고 결혼이란건 조상의 합이 들어야 결혼을할수 있는데 그렇지가 않다고 하시고 그친구의 성향을 어느정도 알고 계시는것 같이 말씀해주셔서 좀 믿음이 갔어요. 이친구와 작년 결혼 날짜 잡으러갔었는데 날짜를 안알려주시고 줄구장창 성향을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당시 왜 날짜가 안나왔던걸까? 생각해보니 올해 파혼될 인연이였었나봐요. 그리고 작년에 보살님이 저에게 이 결혼 뜯어 말리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리고 예비 시부모와 저와는 잘 맞지 않으시다 하셨는데 파혼을하게된계기도 예비시부모때문에 파혼을하는거라 이런부분이 너무 잘 맞았어요 틀린건 거의 없는것 같은데 이직운은 늘항상 좀 한해한해 밀리는 느낌 같아서요. 뭐 아직 운이 아니겠거니 싶어요. 주차는 무지개 아파트 바깥쪽에 세워두고 3분정도 걸어야해요.

울산 신청동 천혜당 후기 적어봐요

주말에 시험이 있어서 합격 여부에 대해서 여쭤봤어요~ 친구가 추천해준 곳이라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다녀왔어요 들어가는 모습이 안보이는데~ 라고 말을 흐리고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또 안보여 안보여...~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날 실제로 거짓말같이 저 시험치러 안갔어요!!! 코로나 확진되면서요~ 단기로 보신 건 맞았고, 장기적으로 주신 건 26년까지 봐주셔서 그건 그때 가봐야 알게 될 거고요~ㅋㅋㅋ 큰 틀에서 틀린 내용은 딱히 없었어요~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기질 성향은 정확하게 보셨고, 타고난 복과 개선해야 될 것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방향성까지 자세히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초반에 점사 읊으시고 그 뒤로 질문받는 스타일이었어요~ 미래에 대한 것들 줄줄 말씀하시긴 하는데 맞는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니까 일단 끄덕끄덕... 조용히 듣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에게 중고물품은 웬만하면 곁에 두지 말라고 하셨어요~ 기운을 다 뺏긴다고요~ㅋㅋㅋ 말을 약간 쎄게 하시는 편이긴 한데 친절하셨고 더 궁금한 거 없는지도 물어보셨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