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선녀

영지선녀님

작년 가을에 이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동생이랑 같이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잘 상담해 주셨어요! 키는 내가 쥐고 있고 답을 알먼서 고민한다고 하셨어요 두 번째 보는 거라 이미 대부분 다 아셨어요 처음 뵀을 때는 가족들 돌아가신 특이한 모습들도 다 아셨어요 이거는 아직 없어서 모르겠네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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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해 물어봤고 인생 전반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남을 상담하는 직업이 잘 어울리고 지금 하던일은 그만 두게될거라고 했습니다 증조할머니의 직업과 그만두는 시기를 맞추셨어요 기억하기론 딱히 틀린 내용이 없었습니다

마음이 후렸했던 신점 후기!!

정확히 언제 봤는지 기억이 안나고 20년인가 21년에 봤는데 그 때 당시 진로와 대학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진로는 제가 말한 직업 중 물리치료사 잘 맞다고 해주셨지만 결국에는 저랑 안맞아서 하지 않았고 대학은 잘 된다고 했는데 정말 잘됬었습니다! 대학합격! 맞췄습니다!!!! 덕분에 맘이 편했습니다!! 진로요..!! 제가 고민하고 있는 진로 중에 잘 맞다고 해주신거지만 저랑 안맞아서 결국 안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