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궁 불꽃신녀

혼자만 알고싶었던 신점 후기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이름도 모르시고 제 생년월일도 모르셨는데 갑자기 외국 냄새난다 예술쪽한다 그리고 왜이렇게 바쁘고 가만히 있지 못하지? 라고 하셔서 엄청 놀랐어요. 가장 궁금했던건 취업 문제와 제 전반적인 미래에 대한 것들이었어요. 제가 하는 분야가 경력이 중요하다고 하셨고 실제로도 경력이 굉장히 중요한 분야에요. 그래서 내년에 취업은 되는데 엄청 좋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곳에서 2-3년 경력을 쌓고 좋은데로 이직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이외에도 가장 소름돋고 신기했던건 밥을 잘 못넘긴다 왜이렇게 밥을 못먹냐 혹시 섭식장애가 있었냐 하셨는데 이건 가족들도 모르고 저만 알고있었던건데 정확하게 맞추셔서 그때 한번 놀랐어요. 그리고 남자보는 눈이 없다고 해서 지금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그 친구에 대한 전반적인 특징들에 대해 말해주셨고 다 맞았어요!!!! 너무 잘맞추시고 말씀도 잘해주셔서 이미 친구들이랑 가족들에게 소개했어요. 저만 알고싶은 곳인데 제 주변인들이 좋은 말씀 듣고 왔으면 해서 추천합니다!! 틀린 내용은 없었고 전부 맞았던거같아요.

방울흔들고계시는불꽃신녀애기동자님

친구 소개 소개로 ~ 저희직장에서 4명은 본거같아요 제가 제일 늦게 예약 댔는데 다들 핵심을 딱딱맞춘다 했는데 진짜로 방울흔드시고 기다리고 계시나봐요. 저는남자친구랑 궁합 알아봤어요 최근에 안국역에 유명하다고 해서1년기다린곳이 있었는데 거기보다 여기가 훨씬 더 잘맞았어여!! 첫 이야기가 액티브하다 . 누구씨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면되세요 가 첫마니였어요 ㅎㅎㅎ 제가 결혼생각이 아예 없기도 했고 남자친구가 필요하다 느낀적도 없었는데 요번에 만나는 친구랑은 안지는 오래 댔지만 남자로 느낀적이 없기도했고 10년넘게 알았지만 1년에 한두번 친구들이랑 만났던지라...결혼생각이 없었는데...40넘고 이친구만나면서 나를 꽤진지하게 생각 하고 있고 저도 이친구 진지하게 만날까 해서 궁합 이랑 언제 결혼날짜가 좋을지 물어봤어여 둘사이가 좋아도 결혼날짜도 주변에서 중요하다고 꼭물어보라 하더라구요 이미 우리 둘은 합이 들어와있고 남친이 저를 좋아하는게 많이 보인다했습니다 ㅎㅎ;;; 이친구는 지방이고 저는 서울이라 신혼집 도 어디로 할지 하게되면 어느지역 어느동네가 좋을지도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ㅎㅎ 아직 둘다 모은돈이 별로 없어서 주말부부도 가능한지 물어봤구요 ㅎㅎ 1년까진 가능하다해서 맘이 편했어요 아직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싶지않거든요 남친이 바람은 안필상이 아니지만 ㅋㅋㅋ 저랑너무 같이 있고 싶을거라고 하셨어요 결혼하게되면 직장도 제가 멀어질거같아 사장님이랑 조율이 가능할지 도 이야기 해주시고 저는...평생일할 팔자 라 해서....웃펐습니닼ㅋㅋㅋㅋ 남친도 몇살까지 일하는지 물어보고 지금다니는회사어떤지도물어봤어여 제가 자식운이 없고 비구니 상이라고 다른 데서 그랬는데 저한테 이상하게 모성애가 있다고 하셨고 애기 안좋아하죠? 그래서 아마 그렇게 애기나왔을거라고..저는 애기 안좋아하거든요 ㅋㅋㅋ근데 자꾸 모성애 애기나온다고....강아지키우세요? 남자애죠? 나이가 좀 있는데? 이러시는데 진짜 소름이였어여 완전 제가 아들처럼키우고있거든요 ㅎㅎㅎ ;;소름;;그래서 모성애가 보인다 한거같다했고 만약 자식갖고 싶으면 딸 한명 보인다 했습니다 ㅎㅎㅎ 올해 내년초에 준비하라고 강아지 나이 있으니깐 살좀 찌우라고 했고 남친도 고양이 키우는데 14살이거든요 혹시몰라 물어봤는데 잇몸아픈거 빼곤 ...나이를먹어서 별이 져간다...하셨어요 ㅜㅜ 저는 그말듣구 우는데 정작남친은 태연한건지...하지만 아직은둘다 건강하니깐 ㅎㅎ 남친만난것도 모임에서 만난건데 신기하게 핵심적인거 딱딱 맞춰주셨어요 혹시몰라 시아버님 모시게될까요? 했눈데 아버님이 싫어하신다고 ㅋㅋㅋ;;;저희엄마도 혼자가 좋다나오고 ㅎㅎ;; 저희둘다 단명하진않다고했고 건강 하라눈건 세세히 알려주셨어요 지금하는일이 너무 잘맞다고 쭉~ 하면 된다고 하셨고 그외에 가족몇분 걱정되는거있어서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설명잘해주시고 오래통화했어요 오늘도 친구한테 소개했어여 ㅎㅎㅎ 너무신통하다고~~ 내년신년 꺼도 미리 예약해야겠어요 제가 신점 자주보는건 아닌데 2~3번 본곳중에 여기가 제일 잘 맞췄구요 그전에는 찾아갔지만 전화로 이렇게 신통방통하게 내마음을 헤아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식날짜 궁굼했는데 내년 4.5월 8월 이야기 했눈데 저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12월은 안되나여? 했는데 차라리 11월이 좋다하셨고 아니면 내후년 초가 좋다고 하셨어요~ 이사갈 동네도 다 상관없다했고 이미 남친이 정해논 동네를 딱 애기해주셔서 놀랬습니다 남친 만난 곳도 맞추고 생김새도 맞추고 ㅋㅋ제가 강아지키우는것도 맞추고 남자애라는것도 맞추고 제가 지금 일하는직업도 맞추셨어요 ㅎㅎ제가 일하는 사장님 성향까지 ㅎㅎ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틀린내용이 없는거 같아요 이대로만 맞으면 좋을거같아여. 애기가 ...2년뒤에 생기길바라는데 내년에 준비하라고 하셔서 결혼준비를 어떻게해야할지걱정입니다 처음해보는 전화상담이였는데 찾아가서 보는것보다 훨씬 더 세세하게 잘맞추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어여 친절하십니다~

(내돈내산)진짜로 용한 신점…신기해요

저는 질문리스트를 만들어갔는데, 신녀님이 애동제자이시니까 구체적으로 질문 많이 하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일단 2025년 전반적인 운세랑 제가 취업한 직장의 관련된 질문 그리고 준비하고 있는 시험과 이직운 등을 제일 많이 여쭤보고, 건강운이나 조심해야하는 질병 그리고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시기 및 자녀관련 질문들, 가족관련 얘기와 금전운 등 이것저것 여쭤봤습니다. 일단 2025년에 운이 나쁘지는 않지만 제가 3~4월까지는 아직 삼재가 남아있다고 하셨어요. 운이 트이는 시기는 27살! 저는 27, 37 이렇게 나이 끝이 7살 단위로 대운이 생기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직장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바로 먼저 말 꺼내셨어요. 지금 일 시작하는 단계인지 바로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취업합격은 했는데 아직 출근을 안했는데 그게 바로 보이셨나봐요. 취업한 곳이 계약직인데 바로 “계약직이네. 근데 재계약이나 정규직 전환없이 칼 같다고 하시네요”라고 하셨구요. 건강은 자궁이랑 갑상선 관련 호르몬 문제 좀 보인다고 하셨고 결혼은 28-29살에 진행이 되기 시작하는데 늦어도 31살쯤?에는 한다고..가족관련 질문들도 얘기해주시고 제 인생은 평탄한 삶이라고 신점 너무 자주 보지 말라고 단명할 사주도 아니고 자식이나 남편을 빨리 잃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하게 살아간다고 하셨습니다! 점사 보는 내내 모든 내용을 다 맞히셔서 너무 놀랬어요..현직자가 아니면 알 수가 없는 내용들과 제가 준비하는 시험들 특성부터 경쟁률 그리고 이직관련 문제까지…그리고 건강도 제가 자궁이 안좋는데 그것도 구체적으로 아시더라구요..신점을 몇 번 봤었는데 이렇게 구체적인 시기나 특징 문제점 등을 다 읊으시니까 소름만 계속 돋아가지구..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다 맞아요. 제가 주도적이고 더 많이 휘두르는(?)편이라고ㅎ…맞아요. 개인점사인데 가족관련 질문 같이 드렸더니 봐주셨어요.제일 놀랬던 건 돌아가신 친 할아버지 관련 일들과 부모님 간단한 건강 여쭤봤는데 그 부분도 다 맞고.. 개인적인 얘기들이라 상세하게는 못 적지만 질문했던 내용들이 다 맞았고 미래적인 부분들의 답은 그 시기가 와야 알겠죠?! 틀린 내용 없었어요…! 항상 신점 보면 다른 분들은 1-2개씩 틀리고 두리뭉술하게 말하셨는데 신녀님은 진짜 다 맞았어요.. 예약 꼭 하고 가셔야하고 질문 많이 준비해가시면 좋아요!(근데 준비해도 먼저 술술 다 말해주시긴 합니다 그래도 더 물어보세요!!) 귀여운 고양이들 있어요..🖤 고양이 싫어하셔도 점사는 안 쪽 방에서 봐주시니까 괜찮을 것 같네요! 역으로 방문하시면 쌍문역 2번출구에서 10분정도만 걸으면 나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하시겠지만 추천하는지 물어보신다면 전 yes..솔직히 가격도 저는 다른곳에 비해 괜찮았고 엄청 꼼꼼히 질문 그대로 다 봐주셔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구체적으로 잘 맞아서 고민 있을 때마다 뵙고 싶은데 자주 보지말래서 그냥 지인들 소개해주려고 합니다..친구랑 둘이 갔었는데 둘 다 만족하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