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당 남성미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저는 답변에 만족했습니다.

올해 직장운기가 어떻게 되는지 이직운이 있는지 결혼운이 있는지 여쭈어 보았어요. 올해 후반기에는 직장운이 나아지고 이직운도 들어오니 열심히 해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성운도 있으니, 미술관이나 부스등 바깥 나들이를 많이 하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제작년 12월달에 상담하였는데 1월에 회사에 합격할수 있다고 말해주셨는데 합격하였어요. 제 성격, 하는일, 형제의성격, 부모님 성격,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미래에는 어떻게 해야 회사생활이 좋아질수 있고 인관관계에 힘든 점도 개선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 주셨어요. 저는 시각디자이너인데 선생님 직업이 아니냐고 여쭤보셨어요. 저희 부모님중에 한분이 학교 선생님이셨거든요. 저도 아이들은 가르쳐 본적 있어서 그렇게 말하셨던 것도 무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 그리고 작년에 위장이 아플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평소에는 안 그랬지만 병원약을 잘못먹어서 배탈이 크게 나서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선생님 아파트에 지하 주차장은 있으나 사람이 많으면 추차가 힘들고 아파트 앞에 나 있는 길도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정말 짜증날만큼 용했던 점집…..

연애운, 직업운, 가족, 건강운 등 거의 할 수 있는 모든 질문을 했습니다! 귀찮아하지도 않으시고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자세하고 꼼꼼하게 봐주셨어요. 자궁이 안 좋다, 신가물이 있는데 신병이 자주 나타난다, 직장 옮기겠다, 사람스트레스 때문에 오래 못 다닌다 등등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미래적인 시기까지 다 알려주셨어요!! 제가 조상 중에 신가물이 있어서 영향을 받는데 앉자마자 너 무당해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ㅋㅋㅋ 신병이 자주 나타나기도 하는데 신병이 제일 큰 문제라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많이 놀랐어요 제 이름과 생년월일시만 얘기했는데도 바로 얘기하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그리고 전 남자친구 때문에 간 것도 있는데 성격과 가치관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맞추셨고 헤어진 이유도 맞추셨어요 또 제가 이직하고 싶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딱 그 시기에 이직운이 좋다고 얘기하셨어요! 자격증 시험도 치려고 이제 시작할까 말까 고민만 하고 있어서 시험치면 합격할 수 있냐고 여쭤봤을 때 노력도 안 하는데 합격은 무슨 합격!! (노력 안 하는 거 어떻게 아셨지..?싶었네요) 하면서 합격운을 봐주셨는데 딱 말씀해준 시기가 그 시험이 있는 달이라서 이제 마음 잡고 공부 좀 해보려고요,, ㅎㅎ 1년에 한 번 뿐인 시험인데도 그 시기 그대로 말씀해주셨네요 이것말고도 틀린 내용 하나 없이 다 맞추셨고 미래적인 시기 부분은 그때가서 봐야겠지만 과거, 현재는 정말 잘 맞추셔서 미래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다른 점집과 달리 딱 시기를 제대로 알려주셔서 더 좋았던 부분이네요!! 선생님이 20년 경력이기도 하고 블로그, 유튜브 등등 하고 계세요 그만큼 많이 용하셔서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그리고 신점 보면서 틀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달라고 하시는데 틀린 부분이 없었어요.. 제가 신점을 정말 많이 보러다녀서 틀린 곳은 후기도 안 쓰는데 여긴 정말 좋아서 후기 남겨요 제가 신점 많이 보러다닌다고 아까 적었는데 앉자마자 너 신점 좋아하지? 많이 보러다닌다 하네 하고 말씀해주셔서 많이 뜨끔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단골도 많으셨고 제 상담 전,후 에도 계속해서 손님들이 오셨어요 그만큼 용한 신점인 거 같아요 정말 가까우면 꼭 가보세요 😭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편안한 곳

이동수가 있는지, 금전운과 결혼운,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서 여쭤봤어요 직접 예약해서 가본 건 처음이었는데 너무 편안한 분위기였고 사근사근 친절하셔서 이모한테 상담받는 느낌이었어요 주로 사주 위주로 봐주셨는데 사주에 살이 많아서 평생 사람, 문서 싸인하는거, 돈거래랑 삼재 조심하면서 살아야 한대요 결혼도 할 수도 있는데 겁살이 있어서 남자도 조심해야 된다고 하셨고 전반적으로 말씀해 주신게 제 상황이랑 일맥하는 부분이 많아서 놀랐어요 성공하고 싶은 욕심은 있는데 일확천금 할 수 없는 팔자라 열심히 벌어야 한다고요ㅠㅠ 사주가 안좋아서 실망했지만 앞으로 전반적인 삶의 방향을 대충 잡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돈이 많이 새고 뺏기는 사주라고 하셨는데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고 살이 껴있어서 아무 이유없이 직장상사나 주변 사람이 싫어하고 미워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부서를 옮기기 전까지만 해도 직장상사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심했는데 딱 얘기가 나와서 신기했어요 대체적으로 거의 맞았어요 8:2정도? 상가와 붙어있는 건물이나 가는 길이 헷갈려요ㅜ 시간 여유 있게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