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신무

신당에 들어서면 좋은일이 생기는집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도 될지, 그리고 기존에 초기도 올리던곳이 있는데 왠지 가면 갈수록 좀 효력이 약해지는것같은데 기분탓인지 등등 근래들어 어항꿈을 자주꿨는데 무언가 본건지 최근에 물꿈 자주꾸지않냐고 하셨고 다니고 있는 신당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욕심부려 탈났다 정직하게 살아야지 라고하는데 내가 생각하고 있던거랑 똑같이 생각해서 나한테 신경을 덜써준게 기분탓이 아니였구나라고 확신하게됨 최근들어 물꿈꾸지않냐, 지금이 가장 힘들때라는것과 남자복이 없는것 등등... 아직 오지 않은 미래라서 알수없음 살짝 애매했던건 집안에 발목아픈사람이 있냐길래 우리는 발목쪽은 아플사람이 없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많이 서있는직업이라 발이 좀 아프긴한데 그걸 표현한건지... 나름 몇년간 초기도도 올리고 굿까지 했던 신도로서 사실 아무리 칼공수라해도 100프로 공수맞는곳은 못찾아요 그런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음 하지만 정직하게 초기도 올려주는곳인건 확실히 알겠음 왜냐면 그런곳은 당사자가 바로 느낄수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신기한건 거기 가면 이상하게 일이 많이들어와요 합이 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

소름돋은비방

이사후 5세 아기가 너무 울어서 여러곳을 다녔는데 그래도 안되어서 친구가 소개해준 곳에 가게 되었는데 이미 무엇때문에 방문했는지 노트에 적어놓고 계셔서 깜짝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사할 집에 너무 많은 나무가 보인다 하셨어요 그래서 아파트를 구입하고 드레스룸을 꾸미는데 목제로 방하나를 다 체웠다하니까 그 때문에 애기가 울고 또 아파트 입구에 죽은 소나무가 있다 하셨습니다 아파트에 가서 보니까 죽은 소나무가 있었어요 그리고 방을 꾸밀때 들인 많은 목재 지하 주차장에 들어갈때 계단 다 맞추셨어요 제만 알고있는 발의 냉증때문에 양말신고 자는거 저보다 더 많이 알고 계셨고 그의 다 맞추신거 같아요 아주 간단한 비방법을 가르켜 주셨는데 한시간도 지나지 않아 아이가 울음을 그쳤어요 너무 신기하고 고마워서 주변에 알리고 있습니다

소명신무

들어가자마자 제가 왜 예약했는지 알고 계셨어요. 현재 아르바이트 중이고 취업 때문에 걱정이어서 예약했는데 앉자마자 “직장 이동이 보이는데?” 하셨어요. 서류합격할 수 있을지, 최종합격할 수 있을지, 가족에 관한 얘기 정말 뽕 뽑을 만큼 질문지 써서 갔습니다 - 서류합격할 수 있다, 근데 준비가 아직 제대로 안 됐다고 하신다, 서류합격 통보 오는 날짜도 맞추셨어요. - 외갓집에 빌던 분이 계시거나, 빌어야 했던 분이 계시거나, 신줏단지를 엎으신 분이 계셔서 신의 벌전을 받고 있다고 상문이 자꾸 보인다 하시면서, 상을 치뤘거나 암이신 분이 계시지 않냐고 하셨어요. (최근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할머니가 암이세요.) - 아버지 일이 잘 안 풀려서 어떻게 해야 하나 여쭤봤더니 어머니가 유산하신 걸 말씀하시더니 그 애기 때문에 잔병치레를 많이 하신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유산하셨고, 아버지가 자잘하게 편찮으세요.) - 제가 평소 몸도 되게 찌뿌둥하고 잠도 쉽게 못 들고 꿈도 자주 꾸고 푹 못 자는데 이걸 말씀하시면서 털어주셨어요. - 제 성격(성향) 맞추셨어요. - 가족에 관한 이야기도 다 맞추셨어요. - 서류합격 날짜 맞추셨어요. - 제가 지원한 회사가 다른 회사보다 지원자(경쟁력)가 적은 편인 것도 맞추셨어요. (실제로 신생회사라 지원자가 다른 회사보다 현저히 적은 편입니다.) - 제가 평소에 어디 아픈지도 다 맞추셨어요. 틀림 내용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들으면서 맞아서 놀란 기억 밖에 없네요… 길이 좁고, 운전은 조금 힘든 편이지만 주차할 곳은 군데군데 많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해도 괜찮아요 !